농어촌주택 신축, 개량시 2%대 20년 장기대출장점, 소비자물가비교(10년)
귀농시에 두가지의 기본적인 요건이 만족해야 합니다. 거주할 주택과 영농활동을 할수 있는 농지, 토지입니다. 보통 본인이 살았던 시골로 귀촌하는 경우에는 본인의 시골집과 부모님으로 부터 물려받은 토지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전혀 살아본적이 없이 귀촌하는 경우에는 농가주택을 구입 또는 신축을 하고, 경작할 토지를 매입하거나 임대를 해야 합니다. 농가주택은 오래된 경우 대부분 리모델링을 해야 하거나 또는 재건축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일정부분 자금이 소요가 됩니다.
농어촌주택 개량사업 대출
본 대출은 금액이 상당히 큽니다. 주택은 신축이나 개축의 경우는 최대 2억원, 리모델링 또는 증축의 경우는 최대 1억원까지 대출이 됩니다. 대출대상은 농촌지역 거주자이거나 신청당시에 노후주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해당 주택은 단독주택으로 연면적기준 합계 150㎡ 이하입니다. 현재 농촌에 거주를 하고 있지 않아도 향후 무주택자로 농촌으로 귀촌예정인 분들입니다. 대출기간이 거치기간을 포함하여 20년인 것이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표>농어촌주택 개량사업 대출
그 중 이자납부기간인 거치기간을 1년 또는 3년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출시에 가장 중요한 이자입니다. 상환기간보다 더 중요하다 할수 있습니다. 대출이자는 고정식으로 2%로 하거나 변동식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변동식의 경우 향후 금리가 오를 경우 부담이 되기 때문에(물론 낮아질 경우도 있지만, 현재 최저금리 수준임을 고려 고정금리가 유리) 고정식으로 하는 것이 유리하다 할 수 있습니다.
<표>대출신청서류
장기대출의 장점
장기대출시에 고정금리인 경우는 향후 물가상승을 고려시에는 대출이자가 거의 발생치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 대출이자는 발생하지만 그만큼 물가상승이 된 경우입니다. 아래는 최근 10년기준 물가상승률입니다. 20년동안 48.5%가 상승했으므로 1년평균 2.4%씩 상승을 했습니다. 대출금리폭보다 더 상승을 했습니다. 최근 10년동안은 물가가 어느정도 안정이 되어서 대출금리보다는 적게 상승을 하고 있으며, 향후도 1%~2%선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여기
<표>최근 10년 물가상승률
㉠2억원 대출시(3년거치 17년상환)
3년거치 17년 상환의 경우 3년까지 매월 이자납부금액은 약 33만원입니다. 4년~20년의 경우 월 116만원입니다. 총 발생이자는 약 4,800만원입니다.
<표>2억원 대출시(3년거치 17년상환)
<표>2억원 대출시(1년거치 19년상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