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1학년(청소년) 잠복결핵 감염에 대한 검사 및 치료 의료비 지원확대
청소년들의 결핵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결핵은 흔한 질병이었고 결핵에 감염될 경우 치료기간이 길었습니다. 시골 동네에서도 1~2명은 결핵환자가 있었으며, 보건소에 다니면서 약을 지속적으로 몇년간씩 복용을 해서 치료를 했습니다. 지금을 결핵이 많이 없어졌지만 아직도 발병율이 높은 질병입니다.
특히, 군중밀집지역인 학교에서 접촉 등에 의한 감염으로 결핵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고등학생의 결핵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검사 및 치료를 제공을 하고 있는데 '15년 7월부터 전국의 보건소를 통해서 고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잠복결핵감염검사 및 치료사업을 실시합니다. 아울러 기존에는 보건소에서 잠복결핵감염(결핵환자 접촉자)에 대해서 치료를 받은 경우에만 무료로 치료비를 지급을 받았는데 일반 민간의료기간에서 예방치료를 받은 경우도 본인부담금의 95%까지 치료비를 지원을 합니다.
* 잠복결핵감염이란 : 결핵환자와의 접촉을 통해 결핵이 감염된 경우
▷ 잠복결핵 감명 검사 및 보건교육 대상 : 고등학교 1학년
▷의료비 지원확대 : 보건소 및 민간의료기간에서 검사 및 치료를 받은 경우
▷의료비 지원범위 : 보건소 검사 및 치료는 무료
▷의료비 지원범위 : 본인부담금액의 95%까지
▷시행일 : 2015년 7월
▷문의하는 곳 : 질병관리본부 에이즈결핵관리과(043-719-7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