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면책 후 신용등급,  휴대폰, 신용,체크카드 발급, 신용대출등 금융거래 가능?


개인파산 신청을 꺼리는 이유 중 하나가 파산면책에 따른 불이익을 받을 것을 두려워 해서입니다.  하지만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개인파산으로 인한 불이익이 있습니다. 본인이 개인파산을 받았다는 '한국신용정보원'에 공공기록으로 '파산면책'으로 등록이 됩니다. 이러한 사항을 은행들도 공유를 합니다. 이러한 파산면책 후 5년간 기록이 되며 5년 후에는 삭제가됩니다. 




공공정보 등록기간 불이익


'파산면책' 공공기록 코드는 '1201'입니다. 이 기록을 은행이 공유를 하기 때문에 신용카드를 발급을 해주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휴대폰 대리점에서도 이 기록을 공유를 하고 있기때문에 휴대폰 발급도 해주지 않습니다. 가능은 하지만 향후 휴대폰 및 요금 미납을 우려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서 은행에서 대출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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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와 채크카드 발급


공공정보 기록으로 신용카드 사용이 불가합니다. 하지만 체크카드는 발급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체크카드란 내가 가진계좌에 현금의 범위안에서만 사용하기 때문에 연체의 우려가 전혀 없기때문에 은행이나 카드사에서 발급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5년동안 경제활동 불가?


개인파산 후 면책시에 금융거래가 불가하다고 잘못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드발급, 신용대출 등의 측면에서는 맞는말이지만 전반적으로는 틀렸습니다. 파산면책후에도 재산을 축적해나갈 수 있습니다. 즉, 예금이나 적금가입이 가능하며, 가족을 위해 또는 본인을 위해 보험상품가입도 가능합니다.


개인파산 면책 후 신용등급


개인파산 면책을 받게 되면 개인신용등급은 최저등급인 10등급이 됩니다. 개인의 신용등급을 올리는 방법으로는 연체를 하지 않는것이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연체전에 금융기관을 많이 이용하는 것입니다. 예금이나 적금도 신용등급 향상에 일정부분 기여하지만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신용등급 상향에 기여를 많이 합니다.





꾸준한 경제활동으로 신용등급 관리


따라서 기존 개인파산 전 사용했던 금융기관이 아닌 다른금융기관을 주거래은행으로 선택하여, 급여이체, 체크카드 사용, 공과금등 자동이체를 꾸준하게 해나가게되면 계속해서 신용등급은 상승하게 됩니다. 이렇게 5년동안 금융거래를 할 경우 신용등급은 3~4등급까지 상승을하게 됩니다. 파산면책 후 5년이 지나면 공공기록은 삭제가되고 본인의 신용등급은 4~5등급이 됩니다. 이렇게 될때 정상적 경제활동을 하게 됩니다. 



결론)개인파산 면책으로 일부 금융거래 등(신용카드 사용, 신용대출)에서 제한을 받지만 예적금, 체크카드 발급이가능하기 때문에 5년동안 주거래은행을 지정하여 공과금 해당 은행에서 자동이체, 체크카드 사용을 꾸준히한다면 5년이 지난 시점에서 신용등급은 상향되고 공공정보가 삭제가 되어 정상적 경제인이 될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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