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세, 주식수의 증감과 PER의 관계 주식매수시 예상PER
PER이란 주식투자시에 가장 기본적인 개념으로 추식초보 투자자라면 무조건 알아야합니다. PER이 높다, 낮다는 현재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현재의 종목이 비싸게 거래되고 있는지 싸게 거래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현재 회사의 실적에 비해서 터무니 없이 높게 거래가 되는 종목을 비싸게 주고 살 이유가 없습니다. 가치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매수시점이며, 현재 향후 기업의 성장성이 너무나 좋다 하더라도 급등을 한 경우에는 고평가(PER이 높음)되었다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량한 종목이라 하더라도 충분히 가격메리트가 있어야(PER이 낮아야)매수가 가능합니다.
끊임없이 변동하는 PER
PER는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PER란 시가총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값입니다. 순이익은 분기별로 발표를 하는 경우도 있고 1년에 1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순이익의 적용은 1년에 1~4회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가총액은 계속변화를 합니다. 시가총액이란 (주식수 × 현재가격)으로 계산이 되며, 주식수는 유,무상증자를 하지 않는 이상 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식의 가격을 하루에도 계속변하기 때문에 PER은 변합니다. PER이 급격히 변하는 경우는 주식이 수일 또는 수개월 내에 급등하는 경우입니다. 기존 PER가 10이었던 종목의 가격이 2배로 뛰었다면 PER는 2배로 작아집니다. 반대로 주식가격이 2배로 하락했다면 PER는 2배로 높아집니다.
<참조>주식시세, 주식수와 PER의 상관관계
PER의 함정?
퍼란 '주가의 수익비율'입니다. 현재 주식가격과 기업가치를 비교하는 지표입니다. 예를들어 2020년 12월 기업의 실적발표가 되면 당기순이익이 나오고 현재의 주식시세를 알수 있기때문에 PER를 알수가 있습니다. 보통은 PER가 10정도면 저평가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PER를 계산해서 10이하가 나와서 저평가된 부분이 확실하기때문에 매수를 할 수가 있습니다. 동종업종의 평균 PER가 10인데 A라는 종목의 PER가 5라면 2배나 싸게 거래되기 때문입니다.
미래의 PER
만약 해당 기업의 올해 실적이 대규모 단기수주로 인해 증가가 되었고 향후에는 그러한 대규모수주가 어렵다고 할 경우에는 미래에 해당기업의 실적은 불투명하다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PER주를 매수할 경우에는 반드시 해당기업의 미래의 실적을 분석을 해야 합니다. 일반개인이 미래의 실적을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미래의 PER어떻게 확인할 것인가
따라서 PER를 기준으로 주식을 매수할 경우에는 반드시 미래의 PER를 계산을 해야 합니다. 미래의 PER은 증권사의 리포트를 통해서 분석할 수 있습니다. 분석이 아니고 이미 우량한 기업에 대해서는 증권사 리포트에 2~3년 후 미래의 PER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미래의 PER는?
<참조>삼성바이오로직스 재무재표
저는 개인적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매수해서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 포트폴리오의 15%정도 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19년도 말 기준 141입니다. 증권사 리포트의 향 후 예상실적치를 기준으로 하여 현재 주가대비 예상 PER는 20년 221, 21년 136, 22년 95입니다. 갈수록 펴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PER는 실적치가 증가할 수록 감소하기 때문에 감소할 수록 저평가되었다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2022년도 기준으로 19년 확정 PER 141기준 22년 PER 95로 33%가 감소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할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