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전략

휴면예금 찾아가기(장기방치한 초,중,고교생자녀 급식비, 등록비, 교과서대금 스쿨뱅킹, 장학적금)

휴면예금 방지

요즘과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수익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이 세어나가지 않도록 하는 전략도 필요합니다. 그 중 하나가 휴면예금이 발생치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휴면예금이 발생할 수 있는 경로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계좌에 남아있는 돈이 수백만원이 된다면 대부분 찾아 사용하겠지만 경우에 따라 시간의 경과와 함께 그 부분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금액이 적다면 신경을 쓰지 않을 수도 있지만 휴면예금도 여러군데서 발생하게 되면 그 것도 상당한 금액이 될 수 있습니다. 주요 휴면계좌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는 스쿨뱅킹, 장학적금 등입니다. 이 외에도 군인급여통장, 자동이체통장, 장기예적금 등 휴면예금 조회 및 찾는법▶(보러가기)

스쿨뱅킹

스쿨뱅킹이란 초,중,고등학생 자녀의 학교에 납부해야 하는 현장확습비, 급식비, 교과서대금, 특기적성교육활동비, 등록금 등을 내 계좌에서 학교에서 수납하는 내 계좌에서 자동이체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전에 스쿨뱅킹이 없을 경우에는 직접 현금을 학교 행정실에 학생이 납부를 해야 합니다. 

또는 학교명의로 개설된 계좌에 학부모가 직접입금하는 방법입니다. 예전에 매월 31일 은행을 방문하면 납부고지서를 들고 은행에 줄을 선 풍경을 흔히 봤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대부분 자동이체를 대부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스쿨뱅킹

자동이체는 계좌에 현금이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기존에 학교계좌와 내가 사용하고 있는 계좌가 동일하다면 자동이체를 하는데 문제가 없지만 학교계좌와 다를 경우에는 납부수수료가 부과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학교계좌가 없을 경우에는 별도로 학교와 동일한 은행의 계좌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렇게하다보면 스쿨뱅킹을 하는 전용통장이 됩니다. 문제는 졸업을 하게 되면 학교에 납부할 일이 없기 때문에 계좌에 잔액이 남아있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해지를 하여서 현금화 하지 않으면 휴면예금이 됩니다. 

장학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