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예금의 (금리와 환율변동)에 따른 장점과 단점, 환차익과 환차손의 예


외화예금의 장단점


외화예금의 큰 특징은 국내와 다름에 있습니다. 크게 다른 것은 2가지 입니다. 금리와 환율입니다. 이 부분때문에 외화예금, 통장, 종합통장, 외화보험 등이 활성화가 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전혀 외화관련 투자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이 두가지의 특징은 수익률 차이를 결정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두고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해당 국가의 금리적용


각국마다 금리를 결정하는 기준이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한국은행(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를 따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금리결정은 다양한 국내의 변수(금융시장 동향, 물가지수의 변동, 국내외의 경제상황 등)들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표>주요 4대국의 기본금리



이 기준금리의 변동은 예적금, 대출금리의 변동과 연동이 되기때문에 실물경제활동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미국 금리(2.5%), 국내금리(1.5%)입니다. 여기에 비해 일본금리는 'ZERO'금리입니다. 투자자의 입장에서 미국외화예 예금을 하지 일본엔화예금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처럼 금리차이는 투자자를 이끄는 원동력이 됩니다. 




㉡환차익, 환차손


환차익은 환율차이로 인한 이익이고 환차손은 손해라는 뜻입니다. 이러한 환율은 수시로 변동합니다. 하루에도 생물처럼 계속해서 변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주식시장의 변화보다는 훨씬 더 안정적입니다. 특별히 대외경제환경의 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나지 않는다면 안정권 안에서 등락을 거듭합니다. 국내 IMF나 저축은행 사태, 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등에 의해 급등락을 한 경우가 있으며, 현재는 안정권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환차익, 환차손의 예 


저같은 경우 예를 들면 농협에 외화통장을 사용하고 있는데 구글로 부터 달러화로 지급을 받습니다. 필요할 때 환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환율이 1,000원일 때는 인출하지 않고 1,100이상으로 올라갈 때 인출을 합니다. 1달러로 동일하지만 환전했을때 1,000원은 환차손이라 할 수 있고 1,100원은 환차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국내환율이 급등하게 된다면 큰 이익(환차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금액이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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