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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8.02 외화보험료 납부기간과 보험금 수급시점의 환율상승,하락에 따른 유불리

외화보험료 납부기간과 보험금 수급시점의 환율상승,하락에 따른 유불리


환율상승


미국달러화의 가치대비 한국원화가치는 지속적으로 변화를 합니다. 달러화나 엔화, 위안화 대비 환율이 상승했다는 것은 그만큼 국내 화폐가치가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IMF당시에도 환율이 상승해서 2,000원대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국내 경기가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환율하락


환율하락의 예를 들면 예전에 1달러당 1000원이었는데 지금은 1달러당 900원으로 하락한 경우입니다. 즉, 달러화가치는 하락하고 원화가치는 상승한 경우입니다. 국내의 경제여건이 타국에 비해서 좋아진 경우입니다. 해외여행시에는 달러와 위안화 대비 원화 환율이 떨어질 때 가야 경비가 적게 듭니다. 예를 들어 1,000으로 1달러를 사다가 환율이 하락해서 900원이 된 경우 900원으로 1달러로 환전할 수 있습니다. 



환율을 이용한 투자


환율을 이용해서 투자하는 방법이 많습니다. 만약 환율이 계속 상승(달러가치 상승)할 것으로 예상될 경우 지금 달러를 사둘 경우 환율이 오를 때 환전을 하면 환차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달러예금의 경우도 현재 달러가치가 많이 떨어질 때 달러예금에 가입할 경우 향후 달러가치가 상승하게 되면 환차익 수익을 거둘 수가 있습니다. 




외화보험은?


외화보험이 경우 내가 납부한 보험료나 수급하는 보험금의 기준은 외화입니다. 외화보험은 환율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보험료 납부기간 중은 환율이 하락해야 이익이며, 보험금 수급시점에서는 환율이 상승해야 이익입니다.(아래의 글 참조)



보험료 납부시점


아래의 표에서 보험료를 납부하는 기간동안은 환율이 하락해야 이익이 됩니다. 원화로 달러화를 환전해서 납부를 해야 하는데 같은 원화로 더 많은 달러를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험금 수급시점


보험금을 수급하는 시점에서 지급받은 보험금은 달러화이기 때문에 환전했을 때 그만큼 더 많은 원화를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가입시점보다 환율이 상승한 경우가 이익이 됩니다. 예를 들어 보험금을 10만달러를 받았다면 기존 환율이 달러당 1천원이었을 때는 환전시 보험금이 1억원이지만 수급시점에서 1,200원으로 오른 경우에는 1억 2천만원으로 환차익으로만 2천만원을 번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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