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대출금리에 따른 이자부담 비교, 주요 취급처
대출금리 비교
대출금리는 정부에서 10%이내로 하도록 정하고 있으며, 상호금융과 저축은행의 금리가 다릅니다. 상호금융의 경우 7~8%입니다.
상호금융회사는 신협, 단위농협, 단위수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등입니다. 상호금융에 햇살론 신청을 위해서는 해당 지점을 방문해야 합니다. 방문해서 상담 후 본인의 신용등급 조회를 통해 대출금액과 금리가 산출이 되면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아 재 방문해 대출을 신청해야 합니다. 대출신청자 입장에서는 약간은 복잡하게 느낄 수가 있습니다.
대출이자 비교(예)
아래는 햇살론 생계자금으로 1천만원 대출시의 금리에 따른 총이자와 월 상환금액을 비교한 표입니다. 둘다 36개월대출기간에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입니다. 7%인 경우에는 대출금액이 약 116만원이고 월 상환금액은 31만원입니다.
9%인 경우 총 발생이자는 148만원이며 월 상환금액은 약 32만원입니다. 3년간 이자차이는 약 36만원으로 월 기준으로는 약 1만원 차이가 발생합니다. 이자에서는 7%나 9%에서 별반 차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금리를 보고 신청시에는 7%인 상호금융이나 저축은행의 온라인 대출을 편리성을 고려할 때는 저축은행의 오프라인 대출이용이 가능합니다.
주요대출 취급처
햇살론은 2금융권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 대부분은 홈페이지 등에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산림조합이나 단위농협, 수협 등에서는 취급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주로 취급하는 곳으로는 가장 많은 곳이 저축은행이고 그 다음이 각종 신협, 그리고 새마을금고입니다.
농어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단위농협이나 수협의 경우에 농어민들분들을 타겟으로 하고 있으나 거의 농어민들이 신청을 하지 않아서 유명무실하게 이름만 걸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햇살론 대출을 받고자 하시는 분들은 이 3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