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 적금 담보로 90%까지 대출가능 예적금담보대출(한국투자저축은행, KB저축은행)
생활하다 보면 대출을 받지 않고 생활하기가 어렵습니다. 요즘같은 저금리기조에서는 아주 큰 금액만 아니고 대부업체 대출만 아니다면, 대출이 그렇게 부담스럽지는 않습니다. 대출도 경제생활의 한 방편입니다. 다만, 신용등급관리를 잘해서 1~6등급 이내에 있어야 은행이든, 저축은행이든 저금리대출이 가능합니다.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 그동한 가입했던 보험(생명보험 등)을 해약하거나 예적금을 해지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가입상품에 대한 해지는 원래의 약정이율보다 낮기 때문에 이러한 상품은 해지 않아야 합니다.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 보험이나 예금, 적금상품등을 해지 하지 않고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 바로 예적금담보대출입니다. 대출금액은 본인이 불입한 예금이나 적금의 최대 90%까지입니다. 예적금이 담보이기 때문에 금리가 낮으며, 예적금금리 + 2%대 금리입니다. 예를들어 3년만기 예금금리가 2.5%일 경우 예적금담보대출금리는 2.5%+2%로 4.5%대 입니다. 대출기간은 당행 예적금의 만기일 이내까지 입니다. 위의 상품은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예이며, 타 은행, 보험회사, 저축은행 등도 예적금상품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구분 |
KB저축은행 예적금담보대출 |
신청대상 |
당행의
본인명의 예적금 가입고객 |
대출한도 |
예적금 불입액의 90 %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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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
담보 예적금 금리 + 연 2.0 % |
이자부과 |
매월 대출 약정일(또는 응당일), 예적금 계약만기일에 일괄 후취 가능 |
대출기간 |
담보 예적금의 만기일 이내 |
상환방법 |
계약기간내 자유롭게 상환가능(일부상환도 가능) |
보증여부 |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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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비용 |
인지세법에 의해 5천만원 초과시 대출금액별 수입인지 비용 차등
부과(당행과 채무자가 각각 50 %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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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이자 |
연체이자를
부과하지 않음 |
(단, 상계후 대출금 잔액이 있을시 상계일기준 연체이자(대출금리+2.0%) 수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