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혈증의 원인과 증상 및 예방지침서[급성패혈증, 면역체계강화, 예방법]
패혈증이 무서운 이유는?
"패혈증(blood poisoning)은 피가 오염되었다는 뜻 " 이며 " 혈액 내에 오염된 피(세균, 독소)가 전신으로 타고 흐릅니다." 피는 인체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질병을 혈액순환을 통해 " 질병을 감시하고 퇴치해야 하는데 자신이 오염되어서 그러한 기능을 잘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패혈증은 급성으로 사망할 수 있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특히, 폐렴환자에게서 50%이상 발생하는데, 노인분들이 일반 질병으로 투병하시다가 마지막에는 폐렴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노인분들은 특히, 패혈증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어린아이들도 감기로 인해 폐렴으로 입원을 많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들의 경우는 폐가 나빠질 경우에 쉽게 회복되지 않고 재발하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패혈증의 경우 치료가 늦어지면 사망할 확율이 높지만 신속하게 치료할 때 치료가 가능한 질병입니다.
▶ 패혈증의 자가 진단법
- 몸의 심박수가 90회 이상으로 급격히 상승한다.(일반적으로 60~65회/분단)
- 체온이 38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발열증상이 있다.
- 체온이 36도 이하로 내려가는 저체온증 증상이 있다.
- 호흡수가 24회(분당) 만으로 떨어진다.
- 두통 등을 동반한 설사를 하거나 갑자기 피부색이 변한다.
- 어린아이의 경우 구토, 이질, 설사등을 동반한다.
패혈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하나, 외부적인 원인은?
외부적인 요인은 " 세균감염 " 입니다. 일반적으로 세균감염의 경로는 인체의 접촉을 통해서일 수도 있고 섭취하는 음식물을 통해서 올 수도 있습니다. 세균의 종류는 현재 2000여 종이나 알려져 있습니다. 패혈증을 일으키는 세균은 " 그람음성균 " 이라 하는데 그 종류로는 살모넬라균 ·이질균 ·티푸스균 ·대장균, 콜레라균 ·페스트균 ·임균 ·수막염균 ·스피로헤타 등이 포함되며, 패혈증은 여러종류의 세균이 복합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둘, 내부적인 원인은?
내부적인 원인으로는 "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 " 입니다. 암세포도 우리 몸에서 매일 생성이 되지만 암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우리 신체의 면역기능(백혈구 등)이 작용하여 유해균(암세포, 각종 세균 등)을 죽입니다. 하지만 문제는...신체의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우리 몸에 존재하는 세균에 대한 방어체계가 재대로 작동하지 못합니다. 즉, 유해균이 증식합니다. 패혈증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패혈증을 일으키는 균이 잠복을 했다 하더라도 몸의 건강하다면 즉, 면역체계가 활성화 되어있다면, 그 균을 퇴치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 패혈증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인체의 면역체계를 증가하기 위해서는?
*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다른 사람을 미워하지 않는다)
* 매일 활짝 웃고, 미소를 지으며 생활한다.
* 반려동물을 기른다.
*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생활한다
* 항산화물질(활성산소[늙고 병들게 하는 원인 물질]을 없애는)이 풍부한 음식물을 섭취한다
[과일과 채소로, 오랜지, 고추,키위,토마도, 홍삼, 인삼, 현미, 당근, 수박, 파파야, 브로컬리 등]
* 비타민제를 복용한다(가급적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
* 숙면을 취한다
* 균형잡힌 식생활을 한다(육식보다는 채식를 주로)
* 금연, 적당한 알코올 섭취(과다 음주 금지)
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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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관리한다.(감기는 폐렴을 일으키고 폐렴은 패혈증이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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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유행 할 경우 외부 출입을 가급적 삼간다(외출시 마스크 착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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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면역력을 증가시킨다.(상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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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패혈증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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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 증상이 있을 경우 최대한 빨리 치료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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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을 깨끗이 관리한다(세균퇴치 등/특히, 겨울철창문을 밀폐하는 경우가 있는데 하루 2회 이상 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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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외부 출입시에 손발세척을 철저히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