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사회초년생, 취준생대출가능, 1~2%대 전월세 보증금대출
청년이나 사회초년생 또는 취업준비생은 일반 신용대출을 쉽게 받을 수가 없습니다. 소득이 없거나 일정치 않고 경제활동을 하지 않고 있거나 경력이 짧기 때문에 신용등급도 낮기 때문입니다. 이분들이 대출을 이용할 때는 정부지원 정책자금(햇살론, 미소금융 등)을 받을 수 있나를 살펴봐야 합니다. 물론 저축은행이나 캐피탈사 대부업체에서 신용대출이 가능하지만 10~20%대의 고금리 대출이자를 부담해야 합니다. 고금리대출의 경우 연체시에는 단기연체시에는 연체정보가 등록(신용정보회사)되거나 장기연체의 경우에는 법원에 의해서 채무불이행정보가 등록이 될 수가 있습니다. 사회에 첫발을 디디기도 전에 또는 딛자마자 신용불량자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경우외에는 2,3금융권대출을 삼가해야 합니다.
햇살론 유스대출
햇살론 유스대출은 청년이나 사회초년생에게 적합한 대출입니다. 금리가 4~4.5%대로 낮으면서 최대 1,2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일반생활자금은 최대 300만원으로 대출용도가 한정이 되지 않기 때문에 어떤 자금으로도 사용가능합니다. 다만 특정용도자금의 경우에는 해당 사용처에 적합한 세류를 사전에 제출해야 합니다. 특정자금중에 주거비 대출이 있습니다. 주거비의 경우 보증금, 월세, 보증금+월세대출 형태로 기숙사,원룸,고시원,하숙,쉐어하우스등의 비용 대출입니다.
<참조>햇살론 Youth 대출
<참조>햇살론 Youth 전월세대출
1~2%대 금리 전월세보증금대출
햇살론 유스의 전,월세보증금 대출의 금리는 4~4.5%입니다. 대출금액도 1년에 600만원으로 최대 1,200만원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국민주택기금이나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전세나 월세자금은 금리 1.2~2.8%에 대출금액은 960만원에서 최대 1억원입니다. 만약 본인이 주택기금 또는 금융공사의 대출대상이 될 경우에는 햇살론 유스보다는 기금이나 공사대출을 이용해야 합니다.
㉠보증금대출
보증금대출은 아래의 표와같이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금융공사의 청년전세자금과 버팀목전세자금 그리고 주택도시기금의 중소기업취업한 청년을 위한 전월세보증금 대출입니다. 3상품의 공통점은 소득이 있어야 신청이 가능하며, 일정수준 소득 이하만 가능합니다. 청년전세자금은 최대 7천만원한도 2.8%금리이고 버팀목전세자금은 3,500만원에 2.5%금리 중기청년 전월세보증금은 최대 1억원에 1.2%금리입니다.
㉡월세대출
월세대출은 금융공사의 청년월세자금과 도기기금의 주거안정월세대출입니다. 위의 보증금 대출은 대출한도가 크지만 월세대출은 대출한도가 월세이기 때문에 크지 않습니다. 청년월세자금은 1,200만원에 금리 2.6%이고 주거안정월세대출은 960만원에 1.5%입니다.
㉢보증금+월세대출
세입자가 가장 선호하는 방식은 보증금대출이지만 임대인의 경우 월세대출을 선호합니다. 그 중간형태가 보증금을 낀 월세대출입니다. 주택도시기금의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입니다. 금액은 보증금 3,500만원에 월세 960만원으로 보증금의 대출금리는 연 1.8%이며, 월세금은 연 1.5%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