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배우기2018. 4. 21. 11:58

금리의 이해와 시중은행(제 1금융권)의 금리(이자율)최고 및 최저금리비교, 단리와 복리의 차이

 

전 세계적으로 저금리기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축을 해도 저축이자가 물가상승율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신 대출이자는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내리긴 했지만 은행이자에 비해 그 감소폭이 낮습니다. 아직도 금융기관대출시 많은 이자부담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하단에 보시는 상품은 예금상품입니다.

 

예금이란 일정금액을 한꺼번에 예치하고 일정한 이자를 받는 것으로 적금과는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일반적으로 표면금리상으로 적금이 높아보이지만 적금은 분할해서 은행에 예치를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만기시에 금리자체가 예금보다는 낮습니다. 따라서 목돈(상여금 등)이 생길 경우에는 은행에 예금상품으로 가입하는 것이 더 나은 금리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시중은행(제 1금융권)은행 금리(이자율)비교

 

은행명

예금상품

1년 이자율

전북

JB다이렉트예금통장

2.50%

산업은행

KDBdirect/Hi정기예금

2.40%

한국SC

e-그린세이브예금

2.30%

제주

사이버우대정기예금

2.27%

대구

Smart엄지예금

2.27%

수협

사랑해나누리예금

2.25%

산업

KDBdream 정기예금

2.20%

국민

e-파워정기예금

2.15%

외환

e-파트너정기예금

2.15%

제주

제주Dream정기예금(고정금리형)

2.15%

한국SC

홈앤세이브예금

2.15%

대구

DGB행복파트너예금(일반형)

2.12%

경남

마니마니정기예금

2.10%

부산

e-푸른바다정기예금

2.10%

우리

우리유후정기예금

2.10%

우리

키위정기예금

2.10%

경남

월복리솔솔정기예금

2.05%

부산

달콤한인생정기예금

2.05%

전북

시장금리부 정기예금(만기지급식)

2.05%

 금리의 이해

 

금리란 돈에 대한 가격을 의미합니다. 자금을 거래할 때 기준이 되는 것으로 금리는 자금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며 자금에 대한 수요가 공급보다 많으면 금리는 상승하고 반대로 수요보다 공급이 많으면 하락하게됩니다. 금리와 이자율은 동일한 뜻이지만 금리는 주로 은행거래에서 사용하고 이자율은 일반적인 금융거래에 넓은의미로 사용이 됩니다.


 

예적금 이자율과 대출이자율


돈의 운용방법에 따라 이자율은 은행에 돈을 예금(적금)할 때 적용되는 예금(적금) 이자율과 돈 을 대출받을 경우에 적용하는 대출이자율로 나눌 수 있습ㄴ다.  예금이나 대출 등 은행거래뿐만 아니라 증권이나 채권 등 유가증권에 투자할 때도 활용되고 있는데, 채권이나 증권에 투자할 때 이자율을 먼저 적용하면 할인율이라고 하고 은행의 예금이자율 처럼 나중에 적용하면 수익률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할인율은 미래에 받을 금액을 현재가치로 환산하는 것이고 수익률은 현재의 투자금액에 대한 장래에 생기는 수익의 비율을 의미합니다.▶관련글 : 연도별 (저축)은행, 대부업 최고금리(바로가기)

 

단리식과 복리식투자

 

이자계산법은 단리식과 복리식이 있는데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율을 적용하는 이자 계산방법이 단리식 이자계산방법이며, 복리식 이자계산방법 해당이자가 원금에 더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은행에 예금이나 적금하는 것은 단리식 계산방법이며, 증권에 투자하는 주식등은 복리식계산방법입니다. 복리투자의 마술이라는 말이 있듯이 복리식투자는 시간의 경과와 함께 급격하게 원금+이자가 증대되는 방식입니다.▶관련글 : 단리와 복리의 차이, 대출이자 2배계산법(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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