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발행어음과 일반발행어음의 금리(약정 수익률)차이는?(NH투자증권 비교)


정부에서 초대형 투자은행(IB)를 육성 중에 있습니다. 미국의 메릴린치 하면 전 세계가 알정도로 유명하고 튼실한 은행입니다. 중국의 공상은행도 세계 10위안에 들어가는 은행입니다. 우리나라의 은행은 세계적으로는 비교되지 않습니다. 정부에서 이를 초대형투자은행이라 하며, 영어로는 IB라 합니다. 자기자본 규모가 4조이상인 경우에는 발행어음 판매, 기업대상 환전 등을 할수 있도록 하고 8조이상인 경우에는 여기에 종합투자계좌, 부동산담보신탁 등의 업무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IB기업이 판매하고 있는 발행어음 중 외화발행어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외화발행어음


외화달러 결제가 빈번하는 수출입 기업이나 해외 유학생 또는 해외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등에게 적합한 상품입니다. 외화발행어음의 경우 국내 발행어음보다 금리면에서 높습니다. 국내발행어음의 경우 약 2.5%인데 비해서 한국투자증권 퍼스트외화발행어음은 3.5%의 금리입니다. 



이는 환전수수료 때문입니다. 외화발행어음에 가입시에 모든 거래가 외화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해당 날짜의 환율로 환전을 해야 하며, 환전수수료를 부담을 해야 합니다. 만약 국내 금리와 같은 수준에서 금리를 제공한다면 특별한 메리트가 없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입을 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금리를 약 1%정도 높게 부여를 합니다. 


외화발행어음 금리 높은 방식


환율이 높은 시점에서 외화발행어음에 가입해야 하나 국내 발행어음의 경우 투자기간에 따라서 금리가 결정이 됩니다. 수시입출금식, 적립형, 예치형으로 구분이되며, 금리가 높은 순으로는 적립형>예치형>수시입출금형입니다. 하지만 만기시에 실제로 받는 이자금액은 예치형>적립형>수시입출금형 순입니다. 


예치형의 경우 한꺼번에 일정금액을 맡기기 때문에 금리가 적립형에 비해서 낮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더 높습니다. 예금과 적금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금은 예치형이고 적금은 적립형입니다. 아울러 수시입출금형은 보통예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NH투자증권 (발행어음과 외화발행어음)


일반수시형의 경우 1.55%이며, 외화는 1.75%입니다. 약 0.2%정도의 금리차이가 있습니다. 가입기간 181일~365일 기준 일반형은 1.75%인 반면 외화는 2.80%입니다. 1.05%정도 외화형이 높습니다. 이는 환전수수료에 대한 보상의 개념으로 높게 설정을 합니다. 


NH투자증권 발행어음 금리




그렇다면 현찰외화(달러)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현찰수수료를 부담하지 않기 때문에 달러로 환전해서 가입하는 분들보다 더 이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은행별로 외화 환전시에 환율을 80%~90%까지도 우대를 하고 있습니다. 외화발행어음에 가입시에는 이러한 우대환율을 받아서 가입해야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NH투자증권 외화발행어음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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