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얼마, 몇일간을 연체해야 연체기록이 신용평가사에 미등록될까
연체의 종류
은행거래를 다하보면 어쩔 수 없이 연체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연체란 보통은 은행 등 금융기관대출금을 상환하지 않는 경우이지만 연체이력은 대출금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경우가 있습니다. 매월 고지되는 아파트관리비, 전기세, 수도세, 도시가스비 등 공과금을 비롯해서 핸드폰요금, 자동차, 가전제출 할부금융 등등 많습니다.
국가나 공공기관 또는 금융기관 등에 갚아야 할 모든 금액은 연체를 하게 되면 연체기록이 등록이 됩니다. 연체기록은 각 신용평가사의 신용정보망에 기록이 되며, 이 기록은 전금융기관이 공유를 하게 됩니다. 이 순간부터 각종 대출 불가, 신용카드 사용중지 등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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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시의 불이익
연체시에는 연체기록이 등록이 신요평가가에 등록이 되어서 신규대출 불가, 신용카드 사용중지, 신용카드의 발급 불가 등의 불이익을 받습니다. 이뿐만 아닙니다. 연체이자가 가산이 됩니다. 연체이자는 대출금리 +3%가 가산이 됩니다. 물론 가산이 된 후에 최고금리는 24%이내여야 합니다.
연체 후 연체이자 계산
예를들어 1000만원 신용대출로 만기일시상환 대출일 경우 대출금리 10%인 경우입니다. 이 상태에서 1년 연체시에는 대출이자 100만원과 연체이자 130만원이 부과가 됩니다. 따라서 대출총이자는 230만원이 됩니다. 1년만에 연체이자로 인해서 채무금액이 1,230만원으로 증가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해에 이러한 연체이자 원금에 포함이 되어 가산이 됩니다. 연체 2년째 부터는 채무액이 연체로 인해서 급격하게 증가하게 됩니다.
미등록 최소연체금액과 기록
연체기록은 각 신용평가사에 등록이 됩니다. 연체를 해도 연체기록이 등록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금액이 1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어떠한 연체라 하더라도 등록이 되지않습니다. 그리고 연체기간이 4일이내인 경우에도 등록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5일이지난 시점에는 신용정보망에 등록이 됩니다.
연체시에 은행에서 바로 연체 중이라는 문자를 보내고 5일 이후에는 연체기록이 등록이 되었다는 문자가 발송이 됩니다. 즉, 5일~10일만 연체를 하고 해당 금액을 완납을 했더라도(연체해제)라는 기록이 등록이 되어서 각종 정부지원 햇살론 등의 대출을 받지 못할 수도 있기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