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단기연체와 장기연체의 구분(연체기록과 채무불이행 기록), 대출여부
개인회생 진행의 첫단추는 연체로 부터시작이 됩니다. 연체를 의도적으로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연체되지 않도록 여기저기서 자금을 융통해도 결국 되지 않아서 안되는 경우입니다. 자금융통의 경로는 크게 2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은행, 저축은행, 상호금융등 금융기관을 이용하는 방법과 지인을 통해 대출을 받는 경우입니다. 지인이야 대출자의 어려운 상황을 보고 그동안의 관계를 생각해서 어쩔 수 없이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금융기관의 대출은 정해진 기준에 따라서 시행을 합니다. 아루리 어렵고 내일 생계가 막막해도 기준에 들지 않으면 100%대출 부라합니다.
금융기관대출시 기본
은행에서 대출받을 때 담보대출은 주택 등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을 해줍니다. 직장인이나 자영업자는 소득을 보고 대출을 합니다. 급여가 많거나 영업소득이 많으면 그만큼 대출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급여가 아무리 많더라도 대출이 불가한 경우가 있습니다. 월 1000만원의 고수입직장인이더라도 채무불이행기록이 금융기관에 존재한다면 대출불가입니다. 대출 후에 상환받을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할 것을 예상하여 대출을 해주지 않습니다.
연체상태, 연체해제
연체를 하게되어 현재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인 경우 신용평가사에 연체상태라는 연체기록이 신용정보망등록이 됩니다. 상환을 하게 되면 연체해제 상태로 바뀌며 이기록은 3~5년이 지나야 삭제가 됩니다.
단기연체와 장기연체
초단기연체는 30일미만 또는 30만원미만을 연체한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연체기록이 1년간 보존이 됩니다.
단기연체는 연체기간이 3개월 이내인 연체이고 장기연체란 3개월을 초과한 연체입니다. 3개월이내 연체시에는 연체기록이라 합니다. 3개월을 초과한 기록은 채무불이행기록이라 합니다.
이러한 기록은 각 신용평가사(NICE, 올크레딧, 사이렌24등)에 등록이 되면서 신용등급은 하락하게 됩니다. 3개월이상의 연체는 채무불이행정보라 하여 한국신용정보원에 등록이 됩니다.
연체기록, 채무불이행정보 기록 대출가능?
연체기록이나 채무불이행기록이 있게되면 일반적으로 대출이 되지 않습니다. 연체금액을 상환을 하면 각신용평가사의 신용정보망에는 '연체상태'에서 '연체해제'상태로 바뀝니다. 이 상태에서 은행에 대출을 신청할 경우에100%대출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연체해제'기록이 존재하기 때문에 대출을 해주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만약 채무불이행기록이 있는 경우라면 더더욱 대출을 받을 수가 없게됩니다. 이러한 연체기록은 일정기간이 경과하면 삭제가 됩니다. 단기연체의 경우는 보존기간이 3년이고 장기연체는 5년이 경과되어야 합니다. '연체해제'라 정보도 삭제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