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가전제품 할부구매시 선지급포인트 이용할까?(장점,단점)
카드사의 금융상품이 장점?
카드사가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카드론, 할부금융, 리볼빙, 선지급포인트)는 장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잘못사용하면 단점이 크게 부각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당장 먹고살 돈이 없어 현금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이자가 20%가 넘더라도 현금서비스는 큰 장점이 될 수가 있습니다. 아울러 당장 카드결제일에 납입할 현금이 없는 경우에 리볼빙의 경우 연체를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울러 당장 자동차를 구매를 해야 하는데 현금이 없는 경우에는 할부금융은 큰 도움이 될 수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는?
위와같은 경우는 어찌보면 극단적인 경우입니다. 그렇다면 그 이후를 생각해보면 어떨까요?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 리볼빙, 할부이용 후에는 20%의 이상의 고금리 이자가 되돌아옵니다. 따라서 본인이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한다면 이용해도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그러한 상품들은 가급적 이용치 않아야 합니다. 2금융권 대출이용시 은행보다 신용점수 하락폭이 큽니다. 신용점수가 하락하게 되면 대출금리, 카드수수료 등이 높아집니다.
카드 선지급포인트
<표>카드사별 선지급포인트 명칭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위와같은 맥락입니다. 자동차, 전자제품등을 구매할 경우 향후 카드실적에 따라서 미리 할인을 해주는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금액은 50만원한도 이내에서 보통 제공을 합니다. 예를들어 자동차를 할부로 구매시에 월 100만원을 3년간 상환을 할 경우 해당 카드사의 카드를 새로 발급을 받았고 선지급포인트 50만원을 부여받은 경우 초회 할부금액 100만원 중에서 50만원을 선지급포인트로 차감을 해 줍니다. 즉, 50만원을 할인을 해 준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조건이 붙습니다. 해당 카드를 매월 100만원 이상 24개월 또는 36개월 사용을 해야 한다는 조건입니다.
<표>일부카드사의 자동차할부 선포인트
카드 미사용, 기준미달시는?
즉, 포인트로 지급을 받았으나 일종의 대출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해당 금액을 받드시 발급받은 또는 약정한 카드로 반드시 일정금액, 일정기간 사용해야 하기때문입니다. 사용치 않았거나 해당 기준에 미달시에는 선지급포인트를 할부수수료율을 더해서 상환을 해야 합니다.
과소비의 유도
50만원을 할인 받고자 매월 100~200만원의 카드결제를 하는 것은 과소비를 조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카드사는 50만원을 먼저 할인해주고 카드를 수천만원 상용하게 해서 가맹점으로 부터 그보다 더 큰 이익을 얻어내는 수단의 일종입니다. 물론 기업이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 것이나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이에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사용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