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론 수익률 향상(사용비율, 담보지율, 여유자금, 위험종목)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주식투자에 있어서 내 원금을 잃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주식전문가들이 하나같이 빚내서 투자하지 말아라 분산투자해라, 적립식투자해라 하는 이유가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것보다는 내 원금을 지켜가면서 꾸준한 수익을 내는 것을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스탁론 이용?
그럼에도 스탁론을 이용해야 한다면, 정확한 원칙을 지켜서 투자해야 합니다. 제가 나름대로 생각하는 원칙이며, 스탁론을 사용하라고 권하는 내용은 아닙니다.
㉠높은비율 사용금지
레버리지효과를 보기 위해서 최대한 많이 빌리는 것이 좋지만 손실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스탁론 사용시에는 최대한 낮은 비율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즉, 내 자금의 4배보다는 3배, 2배, 1배를 받아야 합니다.
㉡담보유지비율은 낮춰라
담보유지비율은 증권사별로 다르지만 통상 120%입니다. 로스컷은 스탁론에 대한 비율이기 때문에 내 원금이 많아야 합니다. 따라서 1번처럼 1,2배의 범위 내에서만 받는 것도 방안입니다. 만약 높은 금액(3,4배)을 받았다면 한꺼번에 총 금액을 사용치 많고 조금씩 분할해서 하락시마다 매수를 해야합니다. 10%하락시 내 자금의 30%매수, 10%추가하락시 30%매수, 다시 10%추가하락시 30%매수 등 평균 매수 단가를 낮추면서 투자를 해야 합니다.
㉢투자금의 일부를 남겨두라
스탁론을 받은 경우 투자를 하기 위해서 받았을 것입니다. 이 경우 한꺼번에 100%를 투자하기 보다는 투자하지 않는 금액을 남겨두어야 합니다. 예로 1000만원 원금에 4,000만원을 스탁론을 받았다면 총 5,000만원 중에 일부(500만원, 1,000만원, 1,500만원)는 남겨두어야 합니다.이는 ㉡항목처럼 하락시에 담보유지비율을 유지토록 하기 위함도 되지만 추가하락시 매수할 수 있는 자금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스탁론 사용이자에 대한 비용이기도 합니다. 100%를 사용하게 되면 동일주식계좌에서 이자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이자상환을 하지 않을 경우 반대매매를 당할 수가 있습니다.
<참조>투자금일부 남기기
㉣위험종목 투자하지 않기
위험종목의 경우에는 스탁론으로 매수가 되지 않는 경우가 먾습니다. 우량종목인 경우라도 테마주로 편성이 되어서 급등락이 심할 경우에는 로스컷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테마주는 결코 손대지 않아야 합니다. 대표적인 테마주가 정치, 북한이슈, 코로나 등입니다. 또한 급등주나 급락주도 피해야 합니다. 급등주는 급락의 위험성이 있고 급락주는 추가하락의 위험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스탁론] - 장점과 단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