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화)가치, 환율상승,하락이유?, 금리인상,인하와 대출,예적금, 외화투자


요즘 많은 분들이 환테크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과의 무역마찰로 인해 국내의 여러가지 여건이 불안하다 보니 환율이 급등을 했습니다. 2개월 사이에 원달러 환율이 1달러당 1154,92원에서 1212.16원으로 올랐습니다. 약 58원이 올랐으며 5%가 오른셈입니다. 환율은 크게 변동성이 없지만 이처럼 국가적으로 크게 경제에 이슈가 될 만한 것들이 발생할 경우에는 급등 또는 급락할 수 있습니다. 


만약 2개월 전에 달러화를 보유하고 있었고 현재 시점에서 원화로 환전을 한다면 수익률이 5%나 됩니다. 환율로 단시간에 이처럼 수익을 올리는 경우는 드문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외화예금, 적금, 입출금통장 등에 투자하고 있다면 일정 수익을 거두고 있는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달러가치 상승, 하락(원화가치 하락, 상승)


달러의 가치가 상승했다는 것은 원화가치는 하락했다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달러가치 하락은 원화가치의 상승입니다. 환율 자체가 2개국가의 화폐가치를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달러가치가 상승했다는 것은 상대국 통화(화폐)에 비해서 구매력이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아래의 표에서 1달러당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오른 경우입니다. 



즉, 1달러를 구매하기 위해 예전에는 1,100원이면 되었는데 지금은 1,200원이 있어야 합니다. 달러가치의 하락은 반대의 경우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달러가치 상승 > 원화가치 하락 > 환율상승)이고 (달러가치 하락 > 원화가치 상승> 환율하락)입니다.

 

TIP>환율이 상승하는 이유는?


환율이 오르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현재의 상황을 보더라도 국내 경제상황이 좋지 않으면 환율이 오릅니다. 환율이 상승이 그 여파로 타 경제적인 부분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환율 상승이유는 국내 경기가 침체된 경우입니다. 경기가 안좋으면 해외의 국내투자자자 들은 외화(달러)를 회수를 해갑니다. 경기가 안좋은데 투자해도 별로 이득이 남지 않기때문입니다. 달러화가 유출이 되면 그만큼 달러가 귀해지기 때문에 달러가치가 상승하고 환율은 오르게 됩니다. 



수출입과의 관계에서도 환율상승시에 수출은 증가합니다. 수출하면 달러로 받게 되고 달러를 원화로 환전시에 더 많은 원화를 받기 때문입니다. 환율이 하락하게 되면(원화가치 상승) 반대로 수출은 감소합니다. 달러로 받아서 환전을 해도 원화를 적게받기 때문입니다. 경제란 꼭 A라는 답은 없습니다. 이 반대의 경우도 존재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그렇다하는 것입입니다.



국내 10년간 기준 금리


㉠금리가 하락하면?


아래는 최근 10년간 금리입니다. 2011년 3.25%에서 2016년가지 계속해서 하락하여 1.25%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 17년 1.5%, 19년도는 1.75%입니다. 국내 금리가 하락을 하면 각종 경제에 영향을 끼칩니다. 기준 금리인하는 예금과 적금, 대출금리에 영향을 끼칩니다. 예금과 적금금리가 낮아지고 대출금리도 낮아지기 때문에 개인이나 기업은 예금,적금보다는 대출을 받으려고 합니다. 



지금도 개인신용대출이나 주택담보대출이 예전에 비해서 큰폭으로 증가된 상황입니다. 개인들은 예적금보다는 주식 투자를 선호합니다. 일부는 대출을 받아서 투자하기도 합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시장에 자금유동성이 증가(시장에 돈이 넘침)하면서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주가는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반대로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예금이나 적금, 채권투자가 활성화됩니다. 이자를 보고 투자를 하는 경향이 높기때문입니다. 기존에 주식에 투자했던 사람들도 주식을 팔고 예금이나 적금을 합니다. 따라서 주식은 내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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