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농촌 거주(정주) 농업계 고등학생 장학금 지원, 지도관, 연구관이란?
사람이 행복하기 위한 조건 중 하나는 원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것 같습니다. 직장생활이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직장이란 업무+인간관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 두요건으로 부터오는 스트레스가 큽니다. 업무적인 부분보다 상사와의 인간관계가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같습니다. 업무를 아주 잘하는데 업무가 즐겁고 같이 일하는 동료, 상사, 부하직원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면 이보다 더 이상적인 직장은 없는 것 같습니다. 실제 그러한 직장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농촌생활의 행복
귀농이나 귀총하시는 분들은 어찌보면 행복을 찾아서 떠나는 것인데 잘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자금, 주택, 농지 등)로 간다면 별 문제없이 적응할 수도 있으나 전혀 경험해보지 않은 일을 함으로써 오는 스트레스는 일정부분 겪게될 것입니다. 본인이 선택한 부분이라 하나하나 어려움을 해체나가다 보면 자리가 잡히고 행복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농협재단의 농고 장학생 선발 지원
농협재단에서 농업계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숫자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한해 약 300명에게 지급을 합니다. 이러한 사업을 통해서 농고나 농대를 졸업하고 농촌에 정주후 창업을 하거나 스마트팜 또는 6차산업등에 종사함으로써 향후 농촌을 이끌어가는 선도자로서의 역할과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장학생으로 선발이 될 경우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각종 농업지원센터 등을 통해 농업에필요한 각종 영농교육 등을 무료로 지원합니다.
지원금액, 기간
지원금액은 1인당 반기별 50만원(연간 100만원)이며 학업장려금으로 지급을 합니다. 지원기간은 대상자로 선발될 경우 고등학교 졸업시까지 지원합니다. 졸업시까지 최대 300만원까지 수급할 수 있니다.
<표>미래 농촌정주 농고 장학생 지원
아울러서 대학재학중이거나 신규로 입학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농촌정주 농대 장학금지원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참조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표>미래 농촌정주 농대 장학생 지원
농업(지도관, 지도사, 연구관, 연구사)
국가공무원 중에 농업과 관련하여 농업(지도사, 연구사) 그리고 농업(지도관, 연구관)이 있습니다. 일종의 특정한 직종으로 농업진흥청 등 관련분야에서 공무원, 공공기관직원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공무원인 경우 (지도사, 연구사)는 7급이며, (지도관, 연구관)은 5급에 해당합니다. 공무원으로 평생직장이 보장이 되고 기본급여도 일반 공무원 직급에 비해서 높습니다. 연구관, 지도관이 경우 박사, 석사학위 소지자, 연구경력, 관련분야 재직 등이 있을경우에 응시를 할 수가 있습니다.
<표>지도관, 지도사, 연구관, 연구사 기본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