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뱅크은행 듀얼-K파킹통장 '남길금액' 우대금리 적용방식, CMA계좌 비교
K-뱅크은행은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제 1금융권에 속합니다. 카카오뱅크와 아울러서 쌍벽을 이루고 있습니다. 1금융권인 은행의 대출금리를 낮추고 예적금금리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은행도 지점과 점포를 축소해나가고 있습니다. 대출이나 예적금을 비대면 스마트폰상품을 판매하면서 예전과 같이 점포나 직원이 많이 필요치 않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지속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높은금리 제공 파킹통장
파킹통장은 수시입출금을 할 수 있으면서 수시입출금통장에 비해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통장입니다. 수시입출금통장의 금리가 0.1~0.2%대라면 파킹통장 금리는 1%대 안팍으로 5배에서 10배정도 높습니다. 장기간 예금이나 적금이 아니고 수개월 정도 예치한 후에 사용할 돈이라면 파킹통장을 이용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예금이나 적금은 1년~3년정도 돈이 묶이지만 파킹통장은 1개월이 지나면 언제든지 입출금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동성측면에서도 상당히 장점이 있습니다. 금액에 따라서 수백만원에서 1억원까지도 예치가능합니다.
K뱅크은행 듀얼-K파킹통장
케이뱅크은행에서 파킹통장을 판매하고 있으며, 통장명은 '듀얼-K파킹통장'듀얼이라는 의미는 두가지 기능을 한다는 의미로 '수시입출금'이 가능함과 아울러 예금이나 적금처럼 '높은금리'를 제공한다는 의미입니다.
가입대상
가입대상은 소득이나 직장 제한이 없으며 17세이상의 개인사업자 또는 개인입니다. 가입기간이나 가임금액은 제한이 없습니다.
듀얼케이 금리는?
금리는 (기본금리 + 우대금리)입니다. 기본금리는 연 0.2%이며 이 금리는 '남길금액 외'의 금액에 적용되는 금리입니다. 우대금리는 '남길금액'에 대한 금리로 연 1.3%로 상당히 높습니다. 남길금액이란 수시입출금통장에서 수시입출금을 하지 않고 매월 일정금액을 남기는 것입니다. 이 남길금액을 1개월동안(남길금액 설정한 날부터 설정일의 '다음달 같은날'의 전일까지) 유지시에는 1.3%를 우대합니다.
예를 들어 듀얼파킹통장에 1.2억원을 예치를 했다면 1억원에 대해서는 연 1.3%금리가 붙고 잔여금액에 대해서는 0.2%가 적용됩니다. 남길금액은 매월별로 본인이 원하는 금액만큼 설정가능하며, 남길금액에 대해서 우대금리가 다시적용이 됩니다. 남길금액을 재설정하지 않을 경우 최초 설정한 금액이 계속 유지가 됩니다.
우대금리 조건은?
우대금리 조건은 설정한 남길금액을 1달간 유지를 해야 합니다. 1달간 유지를 하지 못할 경우에는 기본금리가 적용(남길금액 자동해지)가 되고 다시 남길금액을 설정을 해야 합니다.
가입금액과 파킹통장과 CMA계좌 비교
가입금액은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입니다. 파킹통장과 비슷한 CMA계좌가 있습니다. 파킹통장보다는 CMA계좌가 고금리를 제공합니다. 파킹통장은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되는 반면, CMA계좌는 보호가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기타 혜택으로는 이체수수료, ATM기 사용수수료가 무료입니다.
우대금리 조건은?
우대금리 조건은 설정한 남길금액을 1달간 유지를 해야 합니다. 1달간 유지를 하지 못할 경우에는 기본금리가 적용(남길금액 자동해지)가 되고 다시 남길금액을 설정을 해야 합니다.
가입금액과 파킹통장과 CMA계좌 비교
가입금액은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입니다. 파킹통장과 비슷한 CMA계좌가 있습니다. 파킹통장보다는 CMA계좌가 고금리를 제공합니다. 파킹통장은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되는 반면, CMA계좌는 보호가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기타 혜택으로는 이체수수료, ATM기 사용수수료가 무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