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인상과 환율(상승,하락), 주식시장, 환전수수료, 해외여행, 수출입


지금은 저금리시대입니다. 일본의 경우 마이너스 금리입니다. 그렇다고 일반인이 예금을 하면 마이너스 수익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방은행이 중앙은행에다 일부 예치를 해야 하는데 대출을 받아가는 사람이 없어서 중앙은행에 많이 예치를 하려 합니다. 따라서 중앙은행은 지방은행에서 일종의 보관료를 받는 것입니다. 그만큼 중앙은행에 맡기지 말고 대출등으로 경기활성화를 하고자 하는 경우입니다. 



㉠ 금리인상과 화폐가치


국내 금리 역시 1%중반대로 저금리 입니다. 미국의 경우는 2% 초반대입니다. 일반적으로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화폐가치는 증대됩니다. 예를들어 미국에서 금리를 올리게 되면 미국돈의 가치가 커지게 됩니다. 사람들은 달러를 가지고 예금을 하려하기 때문에 국내에 달러를 회수를 해서 자국의 상품(예금, 적금, 채권 등)에 투자를 하게 됩니다. 


즉, 위험자산(주식, 펀드)에서 안전자산(채권,예금,적금 등)으로 투자를 합니다. 국내 달러가 줄어들게 되면 당연히 달러화의 가치는 더 올라가게 되며, 상대적으로 국내 화폐의 가치는 떨어지게 됩니다.




㉡ 금리인상과 환율


금리인상으로 미국달러가치가 상승을 하게 되면 국내화페가치가 떨어지게 되며, 환율로 치자면 원달러환율이 올라가게 됩니다. '원달러 환율'이란 '1달러당 원화로 얼마냐'입니다. 예로 1달러당 원화로 1,100원이었던 것이 달러가치가 상승하게 되면 1달러당 1,200원이 됩니다. 환율이 1,100원에서 1,200원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1,100원을 주면 1달러를 살 수 있지만 1,200원을 주어야 1달러를 살수 있습니다.



㉢ 금리인상과 주식시장


금리가 올라가면 외국인이 주식투자했던 자금을 회수를 하기 때문에 주식시장은 하락하게 되어 있습니다.(일반적인 경우이며, 특수한 상황들이 결합될 경우 이와 반대로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타국의 금리인상과 환전(해외여행)


달러가치가 상승하고 원화가치가 떨어지게 되면 환전시 손해입니다. 에전에는 1,000원으로 1달러를 환전했으나 1,200원을 주어야 1달러로 환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외여행도 줄어들게 됩니다. 


㉤ 국내의 금리를 인상할 경우, 수출입




반대로 국내금리가 인상이 되면, 국내의 화페가치가 올라갑니다. 1달러당 1,200원이던 환율이 1,100원이 됩니다. 즉, 1,200원에 1달러를 구매했으나 1,100원이면 구입할 수가 있습니다. 국내 화폐가치가 가 증가하면 수입하는 입장에서 유리합니다. 



수입할 경우 상대방에게 달러를 지불해야 하며, 차를 수입할 경우 차량 1대가격이 50,000달러인 경우 예전에는 차를 구입하기 위해서 5천달러를 만들려면 5,500만원이 필요했는데 환율하락으로 인해 5,000만원만 있으면 차를 구입할 수가 있게 됩니다. 반대로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수입하는 입장보다는 수출하는 경우가 유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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