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용 불가능 신용평가점수대, 6등급이상 대출금리 큰폭상승 이유?


현재 본인이 자금리 필요해서 대출을 신청을 했고 대출 신청 후에 대출계약을 위해서 방문 또는 만나는 금융기관(직원)이 누군가를 보면 내 신용점수(구, 신용등급)를 대충 알수가 있습니다. 현재 저축은행이나 보험사, 캐피탈사 직원을 만나서 대출약정을 하고 있다면 신용등급은 5등급 이하일 확률이 높습니다. 



<표>은행대출 이용 거의 불가등급


만약 만나는 상대자가 대부업 직원이라면 신용등급은 7등급 이하일 것입니다. 평생 경제활동과정에 대출을 하는 절차에서 은행대출을 이용하는 것은 신용등급을 5등급 이내로 유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매년 받은 대출금액을 합산(1년마다 갱신시에도 신규대출로 가정)할 경우 5억원 이상은 됩니다. 주택구입시에 5천만원 대출을 10년간 유지한 적이 있습니다. 




5억원 대출시 신용평가점수별 신용등급


5,000만원을 대출을 은행을 통해서 3%로 받은 경우 10년동안 이자비용은 1,500만원이 됩니다. 만약 신용점수가 낮아서 대부업대출을 이용을 했고 법정 최고금리인 24%로 이용을 했다면 이자는 1.2억원이 됩니다. 두 대출이자의 차이는 1억 500만원이 됩니다. 똑 같은 사람이 받아도 개인의 신용점수로 인해 이용하는 금융기관(1금융이냐 3금융이냐)에 따라서 이처럼 차이가 납니다. 



<표>대출금리에 따른 이자차이은행이용 불가능등급은 6등급이하라 할 수 있습니다. 정부지원 미소금융등의 대출은 신용 6~10등급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때문에 은행이용이 가능하지만 저소득층이 아니면서 정부지원대출이 아닌 경우에는 거의 은행이용이 불가능하다 할수 있습니다. 이 말은 신용등급이 6등급이 되는 순간부터 금리차이가 많이발생합니다.


<표>2금융권 신용등급별 대출금리




아래의  표에서 신용5등급의 금리는 11.9%입니다. 하지만 6등급이 되는 순간부터 금리는 17.8%가 차이가 납니다. 그이전에는 등급별 1~2%정도 차이가 났으나 6등급이 되는순간 5.9%가 차이가 발생합니다. 이유는 6등급은 거의 은행대출이 어렵고 2,3금융권의 높은 대출을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표>전금융권 신용등급별 대출금리


평생 신용점수의 유지

본인이 취업 후 퇴직 그리고 은퇴 후 노후까지 신용점수는 끝까지 동행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은행이용가능등급인 5등급 이상은 무조건 유지해야 합니다. 25세 취업 후 65세 국민연금이 나올때가지 대출이용을 하는 연령층인 경우 40년동안 신용점수 유지로 인해 큰 이자비용 지출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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