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예금할까, 적금할까? 아니면 P2P투자ELS, (저축)은행, P2P투자(담보, 신용대출)의 세율, 세후(실질)수익률 및 위험도


아래는 금융감독원 파인에서 검색한 예금과 적금이 이자율(금리) 표입니다. 신입직원이 입사를 하고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재테크를 어떻게 하느냐 질문했더니 무조건 월급을 타면 자유적립식으로 적금을 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펀드나 주식투자에 대해서 아느냐 했더니 이름은 들어봤는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다 했습니다. p2p투자는 용어를 처음들었다 했습니다.


사회에 초년생으로 입사를 해서 매월 월급받아서 저축(예금,적금)을 꾸준히 해도 나중에 결혼 후 집을 마련하는데에도 수천만원을 빚을 내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벌 수 있는 곳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물론 신입사원으로 목돈이 없기 때문에 예금은 하지 못하고 적금을 할 수 밖에 없을 테지만 예적금이 아니더라도 주식(가치투자, 장기투자)이나 펀드, 또는 요즘 인터넷플랫폼을 기반으로 투자중개를 하고 있는 p2p에 투자할 경우 적금보다 수익률이 훨씬 높습니다. 



적금의 경우 세후이자(원금대비 이자율)


아래는 적금의 경우 은행별 세후이자입니다. 우리은행의 우리스마트적금의 경우 표면금리는 2.2%이지만 실제로 1년후에 받는 이자는 총 120만원 저축시에 12,098원입니다. 원금대비 수익률(이자율)로 따지자면 1.01%입니다. 물가상승률에 맞먹는 수익입니다. 돈 벌어서 적금하면 1년~10년후에 원금 그대로인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물론 물가상승률이 1%이상이 되면 오히려 손실입니다. 



예금의 경우 세후이자(원금대비 이자율)


예금의 경우 케이뱅크의 경우 1년 120만원 예치(예금)시에 세금공제 후 이자는 22,842원입니다. 원금대비 이자율로 따지면 1.9%입니다. 앞의 적금보다는 약 2배정도 높은 수치입니다. 물가상승률 1%로 치면 이보다는 약 2배정도 높다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목돈이 있는 경우에는 적금보다는 예금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시중은행, 저축은행, ELS, P2P투자(담보대출, 신용대출)의 세율, 세후(실질)수익률 및 위험도


아래는 은행과 저축은행의 예적금상품과 ELS 및 P2P신용대출, 담보대출 투자에 대한 수익률, 세율, 실질수익율, 위험도를 비교한 표입니다. 앞에서 설명드린데로 은행, 저축은행의 예금과 적금, ELS의 경우 세율은 15.4%로 P2P투자의 세율 27.5%에 비해서 낮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질수익률은 예적금은 1.2~1.7%대입니다. 하지만 P2P투자의 경우 6~9%대입니다. 물론 위험도 측면에서 더 위험한 투자라 할 수 있지만 분산투자로 인해서 거의 미미하다 할 수 있습니다. 


구분

시중은행

저축은행

ELS

P2P신용

대출투자

P2P담보

대출투자

수익률

1.5%

2.0%

5.5%

9.5%

12.0%

세율

15.4%

15.4%

15.4%

27.5%

27.5%

실질수익률

1.2%

1.7%

4.7%

6.9%

9.5%

위험수준

무위험

무위험

중저위험

중위험

저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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