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상승이나 하락시 1등주, 2등주 매매?(네이버, 카카오예)
현재는 유동성장세입니다. 미국시장의 3~4%대 폭락에도 국내 주가는 양호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예전과는 반대입니다. 미국증시 3%대 폭락은 국내 증시는 2배이상 폭락을 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증시가 폭락하더라도 국내 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는 본인의 갈길만은 꾸준히 가는 것 같습니다. 일반 개인투자자의 주식참여의 폭발적 증가에 따릅니다. 과히 동학개미운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주가가 코로나 이전으로 거의 복귀를 하고 있으며, 전고점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주식을 하는 사람으로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우려스러운 부분은 신용거래나 미수거라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가가 폭락시에는 신용이나 미수거래종목이 반대매매가 되기 때문에 폭락에 폭락을 할 수가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계속오를거란 생각으로 무모하게 본인의 전 자금을 투자를 하거나 급등주, 테마주 매매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본인자금의 70%~80%는 대기자금으로 남겨두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주식이 폭락시 뿐만 아니라 본인이 매수한 종목이 하락할 경우에 추가매수 할 수 있는 자금이 되기 때문입니다.
1등주와 2등주란?
주식시장에서는 테마별로 1등주와 2등주가 있습니다. 해당 업종에서 가장 실적이 좋고 향후에도 성장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 실제 주가의 상승이 가장 큰 종목입니다. 그 다음종목이 2등주입니다. 1등주의 경우에는 고가주가 많습니다. 그리고 상승탄력이 2등주에 비해서 더 좋습니다. 반대로 하락시에는 1등주가 덜 빠집니다. 또한 하락 후에 상승으로 전환시에 더 빨리 원상태로 복귀하는 힘이 강합니다. 제가 생각하는(물론 틀릴 수도 있습니다.)
국내 반도체분야의 1등주는 삼성전자이고 2등주는 하이닉스 입니다. 전기차 분야의 1등주는 LG화학, 2등주는 삼성SDI, 5G관련주 1등주는 케이엠더블류 2등주는 오이솔류션 바이오분야의 1등, 2등은 삼성바이오로직스나 셀트리온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인테넷분야는 예전에는 NAVER가 독보적인 1위 였으나 현재는 카카오의 주가도 만만치 않게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가격으로는 카카오가 네이버를 앞섰습니다.
<참조>카카오 주가차트
<참조>네이버 주가차트
1등주, 2등주 어떤 종목을 매매할까?
앞의 종목들은 워낙 우량한 주식들이라 1등이나 2등의 차이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1등, 2등을 구분하는 것으로 어떤 분야의 섹터가 상승할 때 상승이 가장 양호한 주식을 1등주라 할수 있습니다. 위의 기업가치와는 달리 일정기간에 해당 주식의 상승에서 가장 힘이 쎈 종목입니다. 예로 이러한 주식을 매매를 할 경우 개인투자자들은 일반적으로 1등주를 잘 매매하지 않습니다.
예로 1등주가 20%상승을 했고 2등주가 10%상승 했다면 2등주가 상대적으로 덜 상승했기 때문에 향후 상승여력이 높다는 생각으로 2등주를 매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울러 하락으로 전환시 매수를 할 때도 1등주는 많이 올랐기 때문에 더 많이 빠질 것이라 생각하고 2등주를 매수를 합니다. 하지만 1등주는 상승시 더 빨리 상승하고 하락시에는 더 조금 하락합니다. 아울러 하락 후 상승으로 전환시에도 1등주가 복귀하는 힘이 훨씬 더 강합니다.
결론)한 섹터(업종)에서 종목을 선정할 때 단순히 현재 가격만 보지 말고 차트상 추세를 검토해서 상승각이 더 큰 1등종목을 매매해야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가 있고 하락시에는 손실률을 줄일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