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구?, 펫카드인 KB국민펫코노미카드 청구할인율은?
반려가구의 증가
신한카드사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반려동물 시장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15년 대비 약 145%가 성장한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반려동물을 위한 애견카페, 펫호텔, 펫 미용 가맹점수도 15년 기준으로 180%이상 증가했습니다. 기존에는 동물병원이 주류를 이루었지만 15년 대비 동물병원 115%증가에 그친반면 펫호텔 308%, 펫카페 500%, 펫미용 478%로 증가했습니다.
현재 반려동물 양육가구의 남성과 여성의 비율은 남성 38%이고 여성이 62%에 이릅니다. 그중에 가장 많은 가구가 혼자생활하는 싱글가구입니다. 전체 반려인구의 3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반려인들이 겨울철보다는 여름철에 각종 펫관련 시설을 더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이는 휴가철 등에 기인한 것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요일별로는 주말에 이용하는 경우가 5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매일 마주치는 길냥이
회사에서 점심때 주변 하천을 산책을 합니다. 산책을 가는길에 OO마트를 지나가게 되는데 마트 앞의 공터 휴게실에 거의 매일 길냥이가 사람이 앉는 나무의자에 앉아 있는데 한눈에 봐도 나이가 들어보입니다. 거기에는 길냥이가 먹을 수 있도록 사료와 물이 놓여있습니다. 지나다니다보면 여성분들이 주변에 앉아서 고양이를 쓰담쓰담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을 잘 따르는 것을 보니 애완묘였던 것 같습니다. 마트에서 정기적으로 고양이의 사료와 물을 챙겨주는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도 있지만 고양이의 경우 길냥이도 너무나 많습니다.
KB국민펫코노미카드
KB국민카드사에서 펫코노미카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반려애카드보다 청구할인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반려애카드는 반려동물업종에서 사용시에 10% 청구할인을 했으나 펫코노미카드는 10~30%까지 확대가 되었습니다. 다만 전월 승인실적에 따른 최대 할인 한도는 반려애카드의 절반수준입니다. 전월실적에 따른 청구할인율을 보면 반려동물이나 애완동물업종에서의 사용시 할인율 30%로 전월승인실적기준 1구간 30만원 이상은 1만원이고 2구간 15,000원, 3구간은 2만원입니다. 전월실적 이상이면서 적은 금액만 사용할 경우에는 펫코노미카드의 높은 할인율을 적용받은 것이 유리하고 많은 금액을 사용할 경우에는 최대한도가 높은 반려애카드가 유리합니다.
<참조>펫코노미카드 할인서비스
<참조>반려애카드 할인율
펫코노미카드는 인터파크 홈페이지(데스크탑, 모바일앱)을 통해서 반려동물 식사, 간식, 용품 등을 구매할 경우에는 최대 10% 청구할인이 가능합니다. 최대 할인율은 전월사용실적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가능합니다.
반려견 단체보험 무료가입(상해보장)
펫코노미카드의 장점은 반려견 단체보험으로 상해보장을 무료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적용대상은 동물등록을 한 반려동물이여야 하며, 생후 1년~8년 이하의 반려동물이 대상입니다. 보상한도액으로는 연간/사고당 최대 30만원입니다.
<참조>반려견 단체보험(상해보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