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증권,보험회사 운용 ISA 신탁,일임형 투지비중(예적금, 펀드, ELS, MMF등)
ISA계좌는 국가에서 법으로 지정해서 시행하고 있는 계좌입니다. 물론 상품의 취급은 은행이나 투자회사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저금리 시대 수명은 점점 길어지고 국민연금이나 기초연금 또는 퇴직연금 등을 가입해서 노후대비를 하고 있지만 거기에 해당이 되지 않는 분들도 있고 금액 자체가 노후생활비로 하기에는 대다수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정부에서 개개인에게 추가로 자금을 줄 수는 없고 개인이 지혜롭게 자산관리를 할 경우에 세금우대 혜택을 드리는 재도를 도입해서 시행하고 있는 것이 ISA계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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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첫걸음 '관심'
예전에 '알아야 면장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재테크도 알아야 돈을 법니다. 아울러 돈이있어야 돈을 법니다. 돈이 많을 수록 더 많은 돈을 벌수 있습니다. 이유는 돈이 있으면 수익을 올리기에 투자에 관심을 두기 때문입니다. 자산이 많을 수록 위험한 투자는 회피하면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투자하기 때문에 안정적수익을 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돈이 없다고 주식, 펀드, ELS. ISA, 옵션, 부동산, 경매 등에 아무런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면 수익을 내는 방법조차 알수없습니다.
ISA개인별 투자현황(전체)
ISA는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단어입니다. 저희 직원들도 거의 아는 분이 없었습니다. 국내 가입자 수가 약 200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투자금액도 5조2천8백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만큼 돈많은 분들은 관심을 두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ISA에 가장 많은 편입비중은 적금과 예금입니다. 무려 69%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안전자산에 투자를 늘리고 손실가능성이 있으면서도 고수익이 가능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비중은 낮추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상당히 안정적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많은 투자가 ELS와 DLS투자입니다. 전체비중은 ISA투자에서 약 11%를 차지합니다. 그 외에 국내 채권형펀드, 해외 주식형펀드, MMF, RP등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일임형과 신탁형 투자비중
일임형은 내가 이용하고 있는 투자회사(증권,보험,은행)에 투자행위를 맡기는 경우이며, 신탁형은 내가 알아서 투자하는 경우입니다. 아래의 표에서 신탁형의 경우 예적금비율이 78%로 상당히 안정적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환경, 주식시황 등이 좋을 때는 수익률이 별로 높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일임형의 경우 가장 높은 비중이 채권형 편드로 42%에 달합니다. 안정적이면서 예적금보다는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펀드투자도 상당히 높습니다. 즉, 일임형은 시장상황이 좋을 때는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