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를 겨냥한 BBIG(셀트리온 등), 내 주식종목에 편입해볼까?
왜 유독 시장에서 돈을 벌지 못하는 계층이 개인일까요? 정보부족?, 하지만 요즘 정보는 넘쳐납니다. 공시와 각종 뉴스, 주식관련 체널, 유투브, 카페, 블로그 등등…정보가 부족하여 개인이 주로 손실을 보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직장생활하면서 투자를 병행하는 분들이 많아서 정보를 습득할 시간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기는 하지만 각 종목에 대한 세세한 분석까지 하면서 투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업으로 하는 경우야 먹고 살아야 하는 수단이기 때문에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 경우라면 주식의 분석은 주식을 업으로 하는 전문가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그 정보를 이용하면 됩니다. 직장과 주식투자를 병행하고 있다면 값이 싼 주식, 급등주, 테마주를 매매하기 보다는 업종의 대표주를 중심으로 매매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작은 흐름보다는 큰흐름(향후 1~10년간 시장을 주도할 섹터 등)을 보고 투자를 해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유투브를 통해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섹터의 전문가 분들의 유투브를 주로 시청을 하고 있습니다.
BBIG기업이란?
올해의 주도주는 BBIG가 주조를 했습니다. 바이오, 베터리, 인터넷, 게인주입니다. 바이오섹터로는 카카오와 네이버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카카오 기업을 조금더 좋아합니다. 제가 하고 있는 티스토리블로그도 카카오에 속해있기 때문입니다. 주가기준으로 만년 2등으로 네이버의 발 밑에 있었지만 처음으로 주식가격이 네이버를 앞질렀습니다. 물론 현재 시가총액에서는 네이버가 앞서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전기차관련주로 베터리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여기에 속해있는 기업으로는 LG화학과 삼성SDI입니다. 이 외에도 SK이노베이션이 있습니다. 바이오섹터로는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입니다. 현재 셀트리온은 공매도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공매도 금액만 2조 6천억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이 무차입공매도등 셀트리온에 대한 불법공매도를 잡기 위해서 3억원의 현상금을 걸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8년도 35만원대 투자해서 큰 손실을 보고 정리를 했었습니다. 그때 당시 분식회계 등으로 인해 주가가 큰 폭락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보유를 하고 있다면 100% 수익입니다. 참 아쉽습니다.
<차트>삼성바이오로직스
게임주로는 엔씨소프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게임주를 거래한 적이 없지만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서 집에서 많은 분들이 게임을 할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은?
저는 위의 종목 중에 카카오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보유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장기보유를 하고 있지는 않고 스윙매매를 하기 위해서 매수를 했습니다. 고점에서 둘다 10%정도 하락을 했기 때문에 1~2주일내 5%정도 반등할 것으로 예상하고 매수를 했습니다.
내년도에 편입할까?
장기투자자라면 BBIG기업은 반드시 편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종목을 편입할지 잘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여기에 기록된 종목으로 편입을 해도 충분히 상승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중에 특히 제가 관심을 두는 분야는 전기차 관련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