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에서 사진자르기(캡처) 기능을 통한 슬라이드 꾸미기
파워포인트에서 사진자르기기능이 있습니다. 너무나 멎진 사진인데 일부 배경이나 인물을 없애고자 할 경우 또는 얼굴부분만을 캡춰하고자 할 경우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 사진자르기 기능은 엑셀에서도 동일한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단에서 파워포인트 시트내에 소녀시대 사진이 있습니다. 현재 맴버 9명이 다 나오는데 이중에서 다 나오지 않게 하고 몇명만 나올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소녀시대의 윤아만 나타나도록 해보겠습니다.
[소녀시대 원본사진]
[사진클릭 - 그림도구 - 서식 - 자르기]
위와 같이 순서대로 클릭을 하게 되면...
하단과 같이 까만 실선이 8개소에 나타나게 됩니다. 여기에서 줄이고자 하는 방향으로 마우스로 까만실선을 클릭 하여 좌우로 이동을 하게 되면 사진이 잘라지게 됩니다.
먼저 좌측 중앙의 까만 실선을 클릭하여 우측으로 이동을 하게 되면 윤아 좌측에 있는 4명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번에는 우측의 까만 실선을 클릭하여 좌측으로 이동하게 되면 우측의 4명이 사라지게 되고 윤아 혼자만 남습니다. 이렇게 사진자르기 기능을 이용을 해서 일부의 사진속의 인물이나 배경을 지울수가 있습니다.
다시 사라진 소녀시대의 맴버들이 나타나게 하고자 할 경우에는 동일하게 [사진 클릭 - 그림도구 - 서식 - 자르기]에서 이번에는 반대방향으로 실선을 움직이면 사라진 소녀시대의 맴버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처럼 파워포인트에서 사진자르기 기능은 간단하면서도 원하는 사진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능입니다.
파워포인트에서 사진자르기는 하단에 보시는 것처럼 잘라진 사진이 숨겨져 있는 것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다시 사진자르기를 통해서 원본사진을 복구할 수 있습니다. 즉, 해당시트를 저장 후에 다 시 열더라도 잘라진 사진으로 인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원본을 복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다.
원본사진에서 얼굴만 자르기(캡춰) 및 확대하기
하단에서 그림자르기를 통해서 주위의 인물과 필요없는 부분들을 감춘 후(빨간화살표)에 다시 [잘려진 그림(빨간네모)]을 클릭해서 확대를 하게되면(파란 화살표) 우측과 같이 얼굴만 캡처할 수가 있습니다. 얼굴이 확대가 되어있기 때문에 해상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