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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8.08 환율과 해외여행과의 관련성, 환전수수료 계산법, 국가별 환전수수료율은?

환율과 해외여행과의 관련성, 환전수수료 계산법, 국가별 환전수수료율은?


해외여행과 (BC,MASTER)카드 사용


해외 여행 중에 요즘은 카드결제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외국에서 물품구매비용 등을 카드로 결제시에는 실제로 사용한 금액외에 각종 수수료가 추가로 부과가 됩니다. 카드사용이 편리하긴 하지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반면 높은 수수료를 지불해햐 합니다. 달러로 결제시에 환율이 헤깔려서 원화로 결제를 할 경우에는 기본 수수료 외에 해외원화결제서비스(DCC)이용에 따른 추가 수수료(약 3~8%)가 부과가 되기 때문에 가급적 원화결제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카드수수료를 피하는 방법


카드를 사용치 않으면 수수료를 부담할 필요가 없습니다. 원화를 해당국가의 화폐로 환전해서 모든 비용을 외화로 지급를 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 현찰지참에 따른 분실의 우려가 있으며, 현찰사용으로 인해 잔돈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환전, 절약하는 법


해외여행을 갑자기 가는 경우는 없을 것입니다. 가기 몇달전부터 비용을 계산하고 어느항공권을 이용할 것이고, 해당 국가이 어느곳을 갈 것인지를 정합니다. 환전의 경우도 미리 대비해서 우대금리를 최대한 적용받아서 낮은 환전수수료를 부담해야 합니다. 급하게 공항에서 환전하게 되면 가장 비싼 환전수수료를 부담하게 됩니다. 


환율변화와 해외여행




환율은 하나의 생명체입니다. 은행을 방문하면 전광판에 수시로 변하는 원-달러, 엔화, 위안화 환율을 볼 수가 있습니다.환율이 높게되면 그만큼 원화가치가 떨어져 있는 경우입니다. 1달러에 1,000원일때와 1,200원일 때를 비교시 1,000원일 때(환율이 낮을 때)가 더 많은 달러로 환전을 할수가 있습니다.


<오늘의 환율>


환율은 수시로 변합니다. 생물처럼 말입니다. 어제 국내 일본과 관련한 국내이슈가 발생하여 전일대비 0.97%가 올라서 수년만에 1,200원선을 돌파를 했습니다. 외화를 가지고 있다면 이렇게 오를때 팔아야 수익이 됩니다. 




환전수수료란?


환전시 은행은 공짜로 해주지 않습니다. 외화를 비행기나 배로 운송하는 비용, 보관비용, 환전에 필요한 점포, 직원운영비용등이 발생하기때문에 환전수수료를 받습니다. 환전수수료= '현찰살때' - '매매기준율'로 계산을 합니다. 예를 들어 현찰로 살 때 1달러당 1,110원이고 매매기준율이 1100원이라면 환전수수료는 10원이 됩니다. 




국가별 환전수수료율은?


아래는 은행연합회에서 검색한 환율 수수료율입니다.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화폐는 수수료율이 낮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수수료율이 높습니다. 달러화의 경우 아래이 표에서 보는 것처럼 살때와 팔때 2%이내입니다. 



하지만 잘 통용되지 않는 필리핀페소의 경우 환전수수료율이 1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필리핀, 베트남 등을 여행코자 할 경우에는 최대한 환율수수료를 나출 수 있도록 사전에 우대환율 등에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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