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시 기업정보(투자지표)의 ROE(자기자본이익률), ROA(총자산이익률)의 중요성, 레버리지효과 투자기법


기업정보(투자지표)를 통해서 ROE, ROA확인하기


요즘 삼성전자가 액면분할 후에 일반인 들의 예상과는 달리 계속하락하고 있습니다. 과연 삼성전자의 수익성평가지표인 ROE(자기자손이익률),  ROA(총자산이익률)에 있어서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해보겠습니다. '다음금융'의 삼성전자에 대한 기업정보 중 투자지표입니다. 




삼성전자의 ROE, ROA


2016년도에 비해서 ROE, ROA가 큰폭으로 증가되었습니다. ROE, ROA는 높을 수록 좋습니다. 그만큼 기업이 자기자본 또는 타인의 자본(대출 등)을 이용해서 수익을 많이 내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수익성평가 지표인 ROE와 ROA


주식용어 중에 수익성평가지표에 ROE와 ROA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즉, 얼마를 투자했는데 이익을 얼마나 달성했느냐에 대한 지표로 '수익성평가지표'라고 합니다. 주식투자의 귀재인 워렌버핏도 종목선택시에 이 두가지지표는 반드시 참조해야 한다라고 한 만큼 중요한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와 ROE(자기자본이익률)

ROE는 자기자본이익률이라고 합니다. 즉, 투자한 자기자본(주주지분) 대비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느냐를 나타냅니다. 반면 ROE는 총자산수익률이라 합니다. 즉, 자기자본(주주지분) 뿐만 아니라 차입자본(대출금 또는 부채)을 합한 총 자산으로 얼마만큼의 수익을 냈느냐를 나타냅니다. 주식에서는 예전에는 ROE를 중요시 여겼으나 현재는 ROA를 더 중요한 지표로 봅니다." A라는 회사가 내 돈 100만원으로 10%수익을 내었다면 이익은 10만원입니다. 


주식투자와  ROA(총자산이익률)


만약 내돈 100만원에 900만원을 빌려서 10%의 수익을 달성했다면 수익금은 100만원입니다. 이 수익은 주주들에게 돌아갑니다. 따라서 내돈가지고 큰 수익을 내는것도 중요하지만 돈빌려서 원금의 크기를 키운 후에 동일한 수익을 내는 것이 주주 입장에서 더 좋은 평가로 인정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주식투자시 종목선택에 있어서 부채비율이 지나치게 높은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적정한 경우에는 ROA를 크게 증가시킬 수 있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주식투자에서의 레버리지 효과 


주식투자에서도 ROA투자를 할 수도 있습니다. 즉, 내 자본으로만이 아니고 대출을 통해서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투자 후에 수익률이 (저축)은행의 이자율보다 높기만 하면 됩니다. 문제는 반대로 손실일 때를 생각해야 합니다. 수익일 경우 빌린만큼 수익이라면 손실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식에서 빚내서 투자하지 말라는 이유가 바로 손실일 경우에 내가 가진 원금자체가 사라지는 현상때문입니다. 우리가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내 자본을 지켜가면서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

레버리지 효과가 필요한때는 

주식시장이 과도하게 급락한 경우에는 과감하게 대출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주담보대출이나 종합통장대출로 대출이자가 3~4%대 이내여야 합니다. 즉, 레버리지 효과를 위한 투자병행시 지켜야할 원칙으로는 

㉠ 대출이자는 낮아야 함(2~4%대) 
㉡ 매수하고자 하는 주식이 우량주야야 함(주가기준 최소 5만원 이상) 
㉢ 급락시에 몰빵투자를 하지 않고 분할매수를 해야 함 ㉣ 전체 매수를 종료한 시점에서도 10%의 현금을 보유한다. ㉤ 목표수익률을 정하고 해당 위치에 오른 경우 매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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