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금융권인 신용카드[여신전문회사], 저축은행 주담보대출 및 청년,노령층 소액대출 심사 강화, 캠코 4%대 소액대출


금리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대출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분들은 주택담보대출 중 변동금리를 선택하신분들입니다. 일반적으로 주담보융자의 경우 대출금액이 크기때문에 이자율 0.5%만 올라도 이자부담금액이 크게 증가합니다. 특히, 저축은행이나 카드사 등 여신전문회사(2금융권)로 부터의 대출은 일반 은행(1금융권)에 비해서 금리가 높기때문에 이곳을 부터 대출시에는 이자부담이 더 높게 됩니다.


여신전문회사, 저축은행 주담보대출 심사 등 


18년부터는 주담보대출시에는 대출금액이 크기때문에 거치기간이 없이 처음부터 분활상환토록 하고 있습니다. 원리금분할상환이 초기 상환부담이 있지만 가장 대출금리가 낮은 방식입니다. 만기일시상환의 경우 타 상환방식에 비해서 초기 상환에 대한 부담이 없는 장점이 있지만 대출금리가 2배정도 높은 상환방식입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도 변동금리가 초기에는 고정금리에 비해 낮더라도 향후 금리상승시에는 고정금리보다 총 이자부담이 높게 됩니다. 따라서 대출금 상환방식선정시에도 장단점을 비교해서 선택해야 합니다.



청년층, 노령층의 대부업자 소액대출 


대학생으로 사회 첫발을 디디기 전에 이미 신용유의자로 전락하여 신용카드의 사용이나 핸드폰개통 등의 경제활동에 제약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업의 고금리대출로 200~300여만원을 받은 경우라도 몇년간 연체시에는 이자가 더해져서 총 상환금액이 2배이상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업체에서도 급하게 자금리 필요한 청년층이나 노년층을 대상으로 고금리 신용대출을 남발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청년, 노령층 소액대출심사 강화


기존에 300만원 이하의 소액대출시에는 대출심사시에 대출자(채무자)의 기존의 타 대출로 인한 채무금액, 소득증빙의 의무가 면제가 되었습니다. 즉, 대부업입장에서는 대출해주기가 좋고 받는 입장에서도 수월합니다. 이러한 것으로 인해 대출상환 사고 등 발생시에 피해는 채무자가 됩니다. 이러한 소액대출시의 심사에서 채무자의 소득이나 기존 채무금액 확인이 강화가 되었습니다. 



●캠코(한국자산괸리공사) 소액대출(융자)

 

CAMCO에서 소액대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소액대출을 일반적으로 무보증, 무담보, 무심사인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대부업체에서 많이 하고 있고 일반 일수대출에서도 많이 취급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대출금리가 높은 단점이 있습니다. 캠코의 소액대출은 기존 대출금 미상환에 따른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금리가 4%대로 저금리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CAMCO의 소액대출 대상


캠코(CAMCO)나 상록수제1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를 통해 대출기한 연장, 연체이자의 일부 및 전액감면 등의 신용회복프로그램에 약정을 채결한 사람이 대상이 됩니다. 다만, 1년동안 연체가 없어야 하며, 채무를 전액 변제한분들도 대상이 되며, 변제 후 3년 이내인 경우도 대상입니다. 만약 소득 증빙은 가구내에서 가구원등이 소득이 있으면 됩니다. 


대출금액은 최대 500만원에서 최소 50만원까지이며, 대출금리는 연 4%, 대출기간은 5년입니다. 소액대출시에는 매월 원금과 이자를 상환해야 하는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입니다. 즉, 이자부담이 가장 낮은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대출용도로는 가계의 가구원의 장례비, 출산자금, 의료비, 주택임대차자금, 질병치료 등의 의료비, 자업업을 하고 있는 경우에는 사업자금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가능합니다. 

 

Posted b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