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사립,공립)대학교, (의학,법학)전문대학원 1년, 4년평균등록금(순위)
어느대학을 갈것인가?
대학을 선택할 때 본인이 원하는 대학을 선택하면 좋지만 대부분은 본인의 성적에 맞추어서 선택을 합니다. 만약 선택의 폭이 넓다면 지방보다는 서울을 사립보다는 국립대학을 선택합니다. 부모의 입장에서 자녀가 좋은 대학에 입학 할 수만 있다면 능력이 미치는 범위까지는 최대한 지원을 할 것입니다. 지인이 공사, 공단 등 공공기관에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 신입사원들을 보면 서울의 유명대학보다는 지방대학의 비율이 엄청 높다고 합니다.
블라인드 채용이라 학교, 성별, 나이, 지역, 성적 등 모든 것이 비공개로 진행이 됩니다. 따라서 학연이나 지연에 의한 채용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라 합니다. 좋은 대학의 명함만 있고 취업을 하지 못하는 것보다는 지방대학이지만 임금수준이 높고 퇴직이 보장이 되어 있으며, 시간면에서 사기업보다는 더 여유가 있는 공공기관에 취업하는 것이 훨씬 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전국대학의 등록금 수준은?
<차트>전전국대학교 종류별 등록금 순위(1년기준, 원)
㉠(사립)의학,법학전문대학원
전국대학중에 1년기준 평균등록금 1,000만원을 초과하는 대학은 (사립)의학전문대학원입니다. 의전원 졸업시에 의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1년기준 1,056만원이고 4년기준 4,226만원입니다. 전국대학평균등록금 669만원에 비해 156%가 높습니다. 그 다음이 (사립)법학전문대학원입니다. 기존의 사법고시제도가 폐지가 되었고 현재는 판사, 검사, 변호사 등의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는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해야 합니다. 1년기준 등록금은 약 821만원이며, 전국평균 등록금 비율 123%입니다.
㉡사립대학교
사립대학교란 쉬게 말해서 개인소유의 대학입니다. 사립대학교의 직원도 국공립대학의 교직원과 같은 대우를 받습니다. 다만 국공립대학은 공무원연금법을 적용받지만 사립의 경우 사학연금 적용을 받습니다. 두 연금이 특수직역연금으로 거의 동일하다 할 수 있습니다. 대학등록금에서는 3번째 랭킹입니다. 1년기준 745만원입니다. 평균등록금 대비 111%입니다.
<표>전국대학교 종류별 등록금 순위(1년기준,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