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용등급자(7~10등급)유리한 대출?(마이너스/종합통장, 저축은행, 캐피탈사 등 여신전문회사, 생명/손해보험사 대출)
<연도별 법정 최고이자율>
2002년에 법정 최고이자가 66%에 달했습니다. 최근 20년동안 지속적으로 낮아졌습니다. 현재는 대부업,저축은행, 은행 등 금융권의 법정최고 이자 한도는 24%입니다. 이 이자도 높다고 금융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은행권이 얼마나 서민들에게서 높은 금리로 대출을 시행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법정 최고금리의 적정금리는 10% 이내가 되어야 합니다.
<신용대출과 마이너스대출의 신용등급별 금리비교>
신용대출의 경우 신용등급 1~2등급은 3.63%인 반면 신용등급 9~10등급은 10.52%입니다. 이 경우도 제 1금융권인 은행이라서 가능합니다. 저축은행의 경우에는 신용 7~10등급은 최고금리에 이르고 있습니다.
<보험회사, 여신전문회사, 저축은행 신용등급별 신용대출금리 비교>
보험계약대출시 유의해야 할 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보험의 경우 가입시에 20년만기로 많이 가입을 합니다. 만약 10여년 전에 보험에 가입한 경우라면 금리확정형의 경우 적립금이율이 5%~7%대로 상당히 높은 금리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보험계약대출을 이용하게 되면 6~9%대로 대출을 이용하게 됩니다. 이 금리는 신용1~2등급이 은행을 통해서 받는 신용대출보다도 오히려 높은 금리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구태여 보험계약대출이 필요치 않습니다. (지방)은행 등에서 신용대출을 받는 것이 금리가 더 낮습니다.
<신용등급이 7~10등급이라면>
신용등급이 7등급이하라면 신용대출금리의 경우 8%대 이상입니다. 이 경우에는 오히려 보험계약대출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제 2금융권인 저축은행이나 대부업의 신용대출은 대부분 10%~20%금리이기 때문에 보험금리대출이 훨씬 더 낮습니다.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금리확정형, 연동형 보험계약 대출 금리)
아래의 표에서 금리연동형이나 확정형 공히 손해보험사의 대출금리가 낮습니다. 금리연동형일 경우 생보사의 금리는 4.4%인데 비해 손보사는 4.28%대 입니다. 동일한 보험사일 경우에는 금리확정형보다는 금리연동형이 낮습니다. 손보사의 경우 금리확정형 5.86%인데 비해 금리연동형은 4.28%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