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늘 발암물질의 위험인자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산업이 발달하면서 각종 발암물질이 산업현장에 쓰이고 있으며 그로 인해 근로자에게 노출되어서 실제 암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산업현장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늘노출되는 자외선도 발암물질 중의 하나입니다. 암으로 부터 자유롭기 위해서는 먼저 발암물질로 부터 노출이 덜 되거나 안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 대표적인 발암위험인자는?
현재 동물실험에서 발견된 발암물질의 수는 약 1,500여종에 이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물에게 암을 일으켰다고 해서 인간에게 동일하게 암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대표적인 발암물질로는 식물이나 세균에서 추출되는 시카신, 아플라톡신, 배기가스의 공장매연담배연기속의 밴조피렌, 음식의 탄 부분, 착색료에 들어있는 아조화합물, 비소, 카드늄 등 화합물, 물리적 발암물질로서는 자외선, 햇빛, 프라스틱등이 있습니다.
■ 생활속에서 발암물질로 부터 탈출하는 방법은?
첫째, 방사선검사는 최대한 줄인다
건강검진을 위해서 우리는 매년 방사선검사를 실시하고있지만 방사선이 암의 발암의 인자 입니다. 다만 건강검진시의 방사선검사의 노출되는 양이 매우 적기 때문에 인체에는 무해하다고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다를수가 있습니다. 방사선검사의 양이 누적이 되어서 인체에 유해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건강진단을 위한 방사선 검사외에는 너무나 자주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둘째, 침대, 매트리스의 곰팡이는 폐암의 원인
침대사용이 늘고 있는데 덮고 자는 이불을 햇빛에 말리지 않고 일년내내 그대로 두고 생활 할 경우 곰팡이로 인해 폐암의 원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 습한 날씨는 매트리스에 각종 곰팡이가 기생하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폐암읠 40%는 곰팡이성 폐암환자입니다. 따라서 매트리스는 태양이 강하게 내리쪼는 시간에 자주 널어서 곰팡이를 깨끗이 제거한 후에 사용해야 합니다.
셋째, 각종 전자파는 발암유발물질
핸드폰이 발암유발원인이 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우리의 생활속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각종 전자제품이 발암의 원인이 됩니다. TV, 전자레인지, 헤어드라이기, 전기장판, 컴퓨터 등 전자파가 발생하는 제품은 몸에서 가급적 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전자레인지의 전자파는 매우 세기 때문에 가급적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전기를 전공하신 박사님들은 전자레인지를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다 합니다.
넷째, 각종 식품첨가물들은 발암유발물질의 온상
가공식품은 발암물질입니다. 된장에 사용하는 염화나트륨, 데이드로 초산, 김의 착색제, 간장의 안식향산에스텔, 버터에 사용하는 BHT, 베이컨의 아질산소오다 등...아울러 우리나라에서 식용색소로 사용되는 적색 2호는 크림, 초콜릿, 소다음료수,푸딩, 요구르트, 쥬스, 아이스크림, 과자, 코코아, 캔디, 화장품 등에 사용되는데 타르계의 색소로 발암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