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 재해율 및 사망만인율, 도매업, 음식및숙박업 5인이상 50인 미만 안전보건교육 대상


아래는 2017년 주요 서비스업의 근로자수, 재해자수, 사망자수, 재해율, 사망만인율입니다. 서비스업종에서 가장 많은 근로자가 있는 업종이 도소매업입니다. 퇴직, 은퇴 후에 쉽게 할 수 있는 사업이 음식업과 도소매업종입니다. 음식업종이 그 다음을 잇고 있습니다. 재해자수가 가장 많은 업종은 음식업종이고 그 다음으로 도소매업종입니다.


사고가 많이 발생하느냐 적게발생하느냐는 재해율로 판단합니다. 서비스업종에서 가장 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업종은 음식및숙박업으로 0.87%입니다. 1년동안 100명의 근로자가 일할때 0.78명이 사고로 부상을 당하는 비율입니다. 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업종은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으로 주로 폐기물 처리업체이며, 그 다음으로 하수도업입니다.


● 2016년 기준 업종별(서비스업)재해율 및 사망만인율


업종구분

근로자수

재해자수

사망자수

재해율

망만인율

합계

  6,751,716

     26,175

222

0.39

0.33

건물등의종합관리사업

    772,819

      3,642

47

0.47

0.61

위생및유사서비스업

    210,484

      2,001

33

0.95

1.57

하수도업

       6,667

         34

1

0.51

1.50

음식및숙박업

  1,084,028

      9,390

49

0.87

0.45

사업서비스업

    813,858

      1,224

19

0.15

0.23

보건및사회복지사업

  1,446,704

      2,850

10

0.20

0.07

교육서비스업

    512,383

      1,319

7

0.26

0.14

도·소매및소비자용품수리업

  1,904,773

      5,715

56

0.30

0.29




● 도매업, 음식및숙박업 5인이상 50인 미만 안전보건교육 대상 확대


위의 표는 서비스 주요업종이며 이 외에도 약 20개~30개의 업종이 더 있습니다. 가장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업종입니다. 안전보건교육은 근로자수 5인 미만의 사업장은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기존에 음식및숙박업과 도매업 중 50인 미만사업장은 안전보건교육대상이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위의 표에서처럼 사고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2016년부터는 5인이상 50인 미만사업장도 안전보건교육대상으로 편입을 했습니다. 


근로자에 대한 교육 미실시시에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가 되며 해당 교육으로는 정기교육, 채용시교육, 작업내용변경시 교육 등 입니다.



★ 사무직종사자, (건설)일용근로자 판매업무종사자의 안전보건교육(특별교육, 건설업 기초안전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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