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원칙(급등주투자?, 우량주 급락 분할매수). 메디포스트, 셀트리온등 사업보고서(매출액, 영업이익등) 확인법


요즘 주식시장이 급락 후에 횡보를 하고 있습니다. 미,중,일본 등의 무역전쟁으로 촉발된 불안정성이 시장에 그대로 반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와 아울러 코스닥과 코스피 둘다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올랐던 바이오주가 특히 많이 하락을 했습니다. 셀트리온을 필두로 메디포스트, 에이치엘비,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대형 우량주등이 급락을 했습니다.



주식매매원칙 : 개별주, 급등주투자금지


주식매매시에 개별주나 급등주의 경우 잘 하면 큰 수익을 거둘수도 있지만 잘못하면 반대로 원금손실이 크게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 회사생활하면서 이러한 개별주에 손을 댄 경우라면 적절한 대처를 할 수가 없습니다. 전문투자자가 아니라면 업종 대표주를 중심으로 장기간 보유해야 수익을 거둘 수가 있습니다. 



주식매수원칙 : 우량주 급락시 분할매수


우량주가 급락할 경우에는 분할하여 매수를 하는 것도 전략이 필요합니다. 만약 우량주가 10%이상 하락해서 몰빵투자를 하는 것도 위험합니다. 물론 장기간 기다리면 회복할 수 있지만 많이 기다릴 수 있기때문입니다. 따라서 급락시에는 분할해서 매수해가야 합니다. 전체 시황이 좋지않을 경우 아무리 우량한 시장 중심주라하더라도 20~30%까지도 하락할수가 있기때문입니다. 


메디포스트 차트


아래는 메디포스트입니다. 최고점 18만원을 찍고 10만원대까지 80%가 하락했습니다. 만약 10%급락시에 몰빵투자를 했다면 그 이후로도 추가로 70%가 더 떨어졌기 때문에 손실률은 -70%가 됩니다. 따라서 망하지 않을 우량한회사로 업종의 대표주인 경우 자금의 30%씩 또는 20%식 분할해서 매수해들어가야 합니다. 




사업보고서를 통해서 확인하자


셀트리온 사업보고서

아래는 셀트리온에 대해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서 셀트리온의 재무제표를 검색한 표입니다. 주식투자하면서 가장 첫번째 원칙이 내가 투자한 회사가 돈을 잘 벌고 있는지(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ROE, ROA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부채, 현금흐름표 등을 기본적으로 확인 하여 투자를 해야 합니다. 이는 팍스넷, 다음금융, 네이버금융 등을 통해서 손쉽게 확인가능합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사업보고서 세부내용


아래는 셀트리온에 대한 사업보고서 중 재무에 관한 사항 중 재무제표로 여기에는 매출액, 매출원가, 매출총이익, 판매비와 관리비, 영업이익)손실 등이 분기별 또는 연도별로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이러한 사업보고서의 참고는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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