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금융권(은행)과 (1,2,3)금융권(카드사,보험사,대부업 포함) 신용등급별 대출금리


신용점수제


신용점수제(구, 신용등급)가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개인에 대한 신용을 평가해서 0점에서 ~1,000점까지 분류한 표입니다. 점수가 높을수록 신용이 양호하고 낮을수록 신용이 불량한 경우입니다. 아래의 표는 기존의 신용등급을 구분하는 기준(NICE, KCB)입니다. 신용점수를 등급으로 구분을 했습니다. 이 신용등급의 단점은 경계값에 있는 점수대입니다. NICE평가에서 예로 804점의 경우는 신용 5등급이고 805점은 신용 4등급입니다. 



점수만 따질 경우 1,000점만점에 1점으로 0.1%의 차이지만 등급으로 따지면 10%차이에 이릅니다. 즉 만배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신용4등급과 5등급은 대출에 있어서도 금리차이가 많습니다. 현재는 개인의 여러가기 신용정보 등을 바탕으로 1,000만점에 몇점인가만 평가하고 등급구간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즉, 804점이나 805점이나 거의 동일한 점수대로 구분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은행 등의 대출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표>신용점수별 신용등급




㉠시중은행(1금융권)의 신용등급별 대출금리


1금융권 대출금리는 최소 3.0%에서 최대 8.42%입니다. 최소, 최대등급의 차이가 5.42%입니다.


<표>1금융권 신용등급별 금리



시중은행을 포함한 1~3금융권의 대충금리는 최소 3.8%~최대 26.7%입니다. 최소,최대 등급의 차이가 19.2%의 차이가발생합니다.


<표>1~3금융권 신용등급별 금리



신용점수는 자산이다


평생 생활하면서 대출을 받지 않고 생활하는것이 일반인들에게는 불가능하다 할 수있습니다. 대학생 때부터 벌써 학자금 대출을 시작해서 회사 입사 후에 결혼자금과 주택구입자금 대출, 그리고 자녀를 양육하면서 생계비와 관련하여 신용대출 등 대출과 함께하는 인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신용 5등급으로 은행이용시에 5.36%의 대출이 대부업을 이용하게 되면 20%이상의 고금리가 됩니다. 


1,000만원 1년간 대출이라면 대출이자가 150만원차이가 납니다. 10년간 이러한 상태에서 대출을 받고 생활한다면 1,500만원 차이가 발생합니다. 즉, 신용점수는 본인의 자산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신용점수는 단기간에 상승시킬 수 있는 등급(10~6등급)이 있고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신용을 쌓아야만 가능한 등급(5~1등급)으로 구분이 됩니다.


따라서 20대 사회생활 초년생부터 향후 5년~10년을 목표로 신용점수대를 900점이상대로 쌓아놓고 각종 대출 등을 연체하지 않으면 평생 은행에서 저금리대출로 내 재산을 지켜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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