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공매도, 우량주 급락투자 기법(셀트리온 예), 변액보험 장기유지의 필요성, 납입보험료 대비 유지 및 수익률


저는 재테크로 펀드와 주식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주식은 장기투자입니다. 그리고 펀드는 중국펀드에 묶혀두고 있습니다. 국내 주식은 한 종목에 올인을 하고 있습니다. 자주 사고파는 것은 수수료만 많이 지불하기 때문에 장투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투자기법 중에 병행하고 있는 것은 약 1,000여만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가 시장이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종목당 20~30%정도 빠질 때 매수를 합니다. 그리고 한달정도 기다렸다 10%정도 오르면 무조건 매도를 합니다.


그때도 원칙이 있습니다. 시장에서 중심주를 매수합니다. 즉, 우량주라 할 수 있습니다. 개별종목 중 급등이나 급락주는 위험하기 때문에 절대 손을 대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셀트리온이 최고점 대비 약 35%정도 하락했기에 매수를 단행했습니다. 특별히 실적에 의한 것이라기 보다는 단기에 급상승을 했고 공매도로 인해서 단기에 하락을 많이 했습니다. 운좋게도 매수 3일만에 매수시점 대비 9.21%가 올라서 매도를 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수익률은 83만원정도 됩니다.




셀트리온 일봉


아래처럼 우량주가 장기적으로 하락시 그 하락폭이 30%이상일 경우에는 매수를 하더라도 수익의 가능성이 높다하겠습니다. 특별히 종목(실적 등)에 이상이 없으면서 하락하는 경우입니다. 2달동안 집중적인 공매도 포화를 맞으면서 셀트리온이 급락을 했습니다. 이러한 종목은 예전의 자리를 찾아갈 가능성이 높다할 수 있습니다. 공매도했던 금액은 반드시 매수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7년~10년이상 장기유지가 필수인 변액보험


변액보험은 주식처럼 단기투자상품이 아니며, 기본적으로 장기상품입니다. 물론 주식의 경우도 우량주, 장기투자, 분산투자를 통해 복리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리는 장기투자 상품으로 최적의 상품입니다. 변액보험을 보험계약을 장기간 유지시 위험(사망이나 질병 등)보장과 함께 운용실적에 따라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축성 변액보험의 경우에는 10년 이상 유지시 비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타 보험과 매한지로 단기간 내에 보험계약 해지 해지시 공제하는 금액(해지공제액)이 크기 때문에 해지환급금이 원금보다 적어 큰 손실가능성이 있습니다. 



< 변액보험의 유지율 및 납입보험료 대비 환급률 >


금감원의 분석자료에 의하면(하단의 표 참조) 다수의 변액보험 상품이 7년 이내에 해지할 경우 납입한 보험료의 원금보다 적게 환급 받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설계사체널을 통해 가입한연금이나 종신보험의 경우 7년 후 계약해지시에는 80~90%정도 밖에 원금대비 환급률(수익률)이 되지 않습니다. 물론 수익률이 낮다고 무조건 손해라는 생각은 맞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기간에 사고나 질병으로 치료시에는 보장이 되는 보험의 기능이 내포되어 있기때문입니다.



따라서 주식이나 펀드의 경우처럼 수익률 기대치를 높게 가져가기 보다는 일정 낮게 가져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변액보험 가입 시에는보험료를 장기간 납입할 수 있는지를 충분히 고려해야 하며(중간 해지시에는 가입할 필요 없음). 일단 가입을 했다고 하며  무조건 10년 이상 유지하는 것이 수익률 측면에서 유리하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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