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애견(강아지)보험, 장점과 보장범위, 보험료는?
저녁이면 아내와 주변에 있는 하천에 산책을 합니다. 산책을 하면 거의 매일 애완견을 만나게 됩니다. 그만큼 애완견이 많아졌습니다. 예전에는 목줄을 하지 않은 경우도 많았지만 요즘은 대부분 목줄을 합니다. 반려견을 양육하는 가정이 많아지면서 애견문화가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애완견이나 애완묘가 대세가 되면서 요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가 펫보험입니다. 실제로 펫보험 가입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펫보험을 취급하고 있는 보험사는 국내 3곳정도 됩니다. 몇군데 되지 않기때문에 보험가입시에 보장범위와 보험료를 꼼꼼히 비교해서 가입하시기바랍니다. 여기에서는 메리츠화재보험의 애견보험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메리츠 펫보험(펫퍼민트)
<참조>펫퍼민트만의장점
㉠피부질환의 보장
메리츠의 펫보험은 펫퍼민트라 합니다. 타 보험에 비해서 장점이 있습니다. 메리츠에서 뽑고 있는 큰 장점으로는 3가지이며, 첫채는 타 보험사에서 보장하지 않는 피부관련질환에 대해서 보장합니다. 강아지의 피부관련 질환이 상당히 다양합니다. 알러지성피부염을 비롯해서 귀 안쪽이나 발가락사이에 많이 발생하는 효모균감염, 피부표면의 모낭염, 어린강아지에게 많은 농가진 등입니다. 이러한 피부질환을 보장하는 것이 큰 장점이라 할수 있습니다.
㉡가입 후 1년이후의 슬개골, 고관절 수술
강아지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는 질환이 뒷다리에서 많이 발생하는 슬개골 탈구입니다. 강아지가 연령이 들어감에 따라 고괄절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슬개골탈구나 고관절 수술에 대한 비용에 대해서 보장을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보험가입 후에 1년이 지난시점에서 발생한 슬개골탈구나 고관절 수술비용을 지원합니다.
㉢3년 자동갱신형
타 보험사의 펫보험은 1년마다 갱신이 됩니다. 실비보험의 특성상 갱신이 될 때마마 애견의 연령이 증가하기 때문에 보험료가 오르게 됩니다. 펫퍼민트의 갱신주기는 3년으로 3년동안은 보험료 인상이 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만 20세까지 보장
보험을 최초 가입을 하고 매 3년마다 갱신을 하게 되면 20세까지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치료비용에 대해서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가입 연련은 만 7세까지 이며, 8세부터는 가입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7세까지 가입한 보험은 2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보장비율과 월 보험료
연련 3세기준으로 보장비율 70%인 경우 기본계약으로 통원으료비 33,199원, 특약으로 입원의료비 15,524원, 배상책임 328원으로 총 보험료는 월 49,051원입니다. 50%보장의 경우 약 11,000원이 적은 38,795원입니다.
중도해지시는?
펫보험의 경우 만기환급금이 없는 순수보장형 상품입니다. 따라서 중도에 해지를 하더라도 해지환급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보장내용
보장내용은 3가지 이며, 통원의료비(기본계약), 입원의료비(특약), 배상책임(특약)입니다.
㉠통원으료비 보장
통원의료비는 입원이 아닌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경우로 1일 15만원 한도(수술은 1일당 200만원)로 1년 총 500만원입니다.
<참조>통원의료비 보장
㉡입원의료비 보장
입원의료비는 입원해서 치료를 받은 경우로 1일 1일 15만 원 한도(수술 1일 200만원 한도), 1년 500만원 한도입니다.
<참조>입원의료비 보장
㉢배상책임보장
배상책임보장은 내 반려견이 타인이나 타인의 반려견의 신체에 손해를 끼쳤을 경우 보장을 하며 1회 1천만원 한도로 보장합니다.
<참조>배상책임보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