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부담금 높이고 보험료 절감 노후실손보험(신규가입심사), 단체 실손을 일반실손보험으로 무심사 변경(전환) 기준
회사에서 단체실손보험에 가입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장 기술전수차 방문해서 해당 사업장 근로자들 현장 OJT등을 하면서 높은 곳도 올라가고 전기설비도 많지기도 합니다. 예전에 선배직원이 현장에서 전기 전압체크를 하다가 안전절차를 준수하지 않아서 합선으로 가벼운 폭발사고가 발생을 했고 그로인해 얼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다행이 치료를 잘 해서 조그마한 상처로만 남아있습니다. 그러한 사고가 가끔씩 일어나자 회사에서 단체실손보험에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부담을 하지않고 일괄적으로 회사에서 비용부담을 해주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회사 입사하지 마자 일반개인실손보험에 가입을 하고 있어서 실손보험이 중복이 되었지만 예전에 가입한 실손보험을 계속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부직원들은 단체실손보험에 가입하면서 개인적으로 일반실손보험에 가입하지 않기도 합니다.
실손보험의 종류(노후, 단체, 일반개인실손보험)
자기부담금 높고 보험료 절감하는 노후실손보험
일반적으로 실손의료보험은 연령이나 성별에 따라 보험료가 책정이 됩니다. 연령이 높아진다면 당연히 보험료가 상승을 합니다. 의료비 보장이 꼭 필요한 노년기에 소득감소 및 보험료 상승으로 인해서 실손의료보험유지가 어려운 경우가 발생합니다. 14년부터 자기부담금액을 높이면서 보험료를 적게납부하는(20~30%정도) 노후 실손의료보험상품이 출시가 되어 있으나 일반실손에서 노후실손으로 갈아타려는 경우에도 신규로 가입심사를 거쳐야 합니다.
단체실손보험을 일반실손으로 전환하는 전환실손의료보험
2018년부터 실손의료보험 상품의 전환, 중지 등 연계제도가 시행이됩니다. 2018년 하반기부터 시행이 됩니다. 즉, 실손의료보험 상품의 중지나 전환 등 연계제도를 통해서 퇴직 후에 실손의료비 보장이 없는 경우에도 단체실손을 일반실손으로 전환가능합니다. 즉, 중단없이 실손보장이 됩니다.전환대상으로는 직전 5년간연속해서 단체실손에 가입해 있어야 하며, 60세이하가 해당이 됩니다. 전환신청을 할수 있는 시기는 단체보험 종료 후 1개월 이내에 해야 합니다.
단체실손보험을 일반실손으로 전환하는 전환실손의료보험
위의 경우 필요에 따라 심사를 해야 하며, 무심사로 전환할 수 있는 조건을 아래와 같습니다. 10대중대질병 이력이 최근 5년동안 없어야 하는 조건입닏. 10대질병의 경우 하단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