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2007 인쇄, 미리보기를 통한 편리한 인쇄설정
엑셀 2007 인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서를 아무리 잘 만들어도 인쇄를 바르게 하지 않으면 잘된 문서라 할 수 없습니다. 엑셀에서 인쇄기능은 날로 향상되어가고 있습니다. 엑셀 2007보다 엑셀 2010인쇄기능이 더더욱 간편하게 바뀌었습니다. 사용자의 입장에서 갑자기 바뀌게 되면 오히려 더 어렵고 복잡하게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조금만 숙달이 되면 "참 편리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엑셀인쇄는 기본적으로 기능적인 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지만 엑셀 2010이 작업하기에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제 집안의 컴퓨터가 엑셀 2007이 깔려있어서 이를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엑셀문서 원본>
엑셀의 시트에 있는 내용으로 <기초연금수령액/단독가구, 부부가가1인수급, 2인수급 등>입니다. 이 화면을 편집하지 않고 그대로 인쇄하게 될 경우 어떻게 인쇄가 될지 알수가 없습니다. 해당 인쇄를 실시하기 전에 미리보기 기능을 통해서 인쇄가 잘 되어 나오는지 잘니는 부분은 없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첫번째 해야 할 부분입니다.
<미리보기를 통한 엑셀 인쇄문서 확인>
[오피스단추 - 인쇄 - 인쇄미리보기]
<미리보기를 통해 나타난 실제 출력된 인쇄모양>
미리보기를 하게 되면 빨간 화산표 상의 점선이 나타나는데 하단과 같이 점선으로 한페이지씩 나뉘어서 출력이 됩니다.
하단은 그냥 인쇄를 실행하더래도 문서가 잘리지 않고 인쇄가 되도록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여백보기를 통한 문서인쇄 조정>
[인쇄 미리보기 - 여백표시]
를 하게 되면하단과 같이 문서의 여백이 상,하,좌,우로 점선으로 표시가 됩니다. 이 점선의 의미는 좌측여백, 우측여백, 윗쪽여백, 아랫쪽 여백, 머리글, 바닥글에 대한 여백입니다.
<인쇄미리보기에서 점선을 드래그 하여 여백조정>
하단과 같이 미리보기에서 나타난 여백의 점선들을 마우스로 클릭 한후 드래그를 하게 되면 조절이 되도록 편리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물론 [인쇄미리보기 - 페이지설정 - 여백]에서 숫자를 입력하여서 조절을 할 수도 있지만 하단의 화면에서 드래그 하는 것이 직접화면을 보면서 할 수가 있기 때문에 간편하고 편리합니다.
<인쇄미리보기에서 표이 선을 드래그하여 셀크기/표 가공>
일반적으로 엑셀문서에서 문서를 편집시에는 해당 시트(sheet)에서 셀의 크기를 줄이거나 늘릴 수 있는데 인쇄미리보기에서도 그 기능을 수행할 수가 있습니다. 하단처럼 표의 선들을 마우스로 드래그 하여 움직이면 해당 시트에서의 셀의 크기가 변경이 됩니다.
하나의 예로 하단을 보시면 엑셀미리보기에서 셀의 칸이 적어서 글자가 깨어지게 인쇄가 되는데 해당 셀의 선을 마으스로 클릭하여 우측으로 드래그하게 되면 셀이 커지면서 안보였던 숫자가 나타납니다(1,824,109)
<엑셀미리보기에서 조정하여 출력한 실제 문서의 예>
하단은 <국민연금가입기간과 기초연금수령액>을 엑셀로 인쇄한 내용입니다. 그나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늘어날 경우에 기초연금수령액이 줄어드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아마 국가에서 국민연금수령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는 기초연금수급액이 적도록 설계를 한 것 같습니다.
엑셀문서 인쇄시에 엑셀 미리보기화면에서 편리하게 수정, 맞춤하여 인쇄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