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보유중이라면 3.5%대 고금리 플러스 환차익까지 외화발행어음 투자하기 


증권사의 외화발행 어음


개인, 법인의 단기 유동성 자금을 대상으로 증권사에서 어음을 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가입기간 1년이내로 짧고 금리가 높은 것이 장점입니다. 증권회사는 발행된 어음에 투자한 개인,법인 사업자의 자금을 다시 기업에게 대출을 해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개인은 고금리라서 좋고 증권사는 수익을 내서 좋고 기업은 필요한 자금을 융통할 수 있어서 좋고 '참 좋은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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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의 외화발행어음


증권사에서 외화로 어음을 발행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 발행어음과 거의 동일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국내 어음과의 차이점은 환율에 따라서 수익률이 증감될 수 있다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TIP>환율에 따른 외화어음의 수익률구조 


1년짜리 약정식 외화발행어음으로 12개월 1,000달러를 예치했고 금리가 3%대미고, 그때 당시의 환율이 1,100원대라면 1년 후의 수익률은 33,000원이 됩니다. 



만약 1년이 경과된 시점에서 환율이 변동해서 1,000원로 떨어진 경우에는 수익금은 3,000원이 감소한 30,000원입니다. 반대로 환율이 상승해서 1,200원이 되었다면 수익금은 36,000원입니다. 이처럼 국내 발행어음과 수익구조가 다릅니다. 



<투자시 유의해야 할 사항>


만약 원화를 환전해서 투자를 한다면 환전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환전수수료가 많이 나올 경우에는 수익률이 낮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원화를 외화로 바꾸어가면서까지 투자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상시 외화를 보유한 분들에게 환전수수료 없이 바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몇개월 ~1년 이내 마땅히 사용처가 없는 외화보유자들에게 적합합니다. 



<증권사의 외화발행어음>



외화발행어음 투자대상으로는 개인이나 법인이며, 국내에 거주하지않고 있는 분들은 제외가 됩니다. 아울러 외국인도 투자비대상입니다. 가능통화로는 US달러 등입니다. 가입기간은 1년이내로 수시식, 약정식, 적립식입니다. 


금리는 증권사별로 다르지만 2.0~~3.5%대로 비슷하며, 예적금 금리보다는 훨씬 높습니다. 외화증권의 경우도 특판이 있으며, 한국투자증권의 적립식퍼스트발행어음의 경우 5%대 고금리를 제공하며, 뱅키스 계좌를 가지고 있는 분들에 한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가입기간별 개인 및 법인 외화발행어음 금리>



예금자보호


증권사발행어음의 한가지 단점으로는 예금자 보호가 안되기때문에 증권사 파산시에는 해당 금액을 환수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요즘 증권사가 폐업했다는 말을 들은적이 없으며, 우량증권사에서 발행하기때문에 그러한 부분은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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