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인공제회 적립형공제(증액과 감액, 납부유예,승계, 자격상실 조건)
적립형공제 이자율
국내에 수십개의 공제회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 중에 적립금이자율이 가장 높은 곳은 과학기술인 공제회로 연 3.97%입니다. 십여년전에는 이보다 훨씬 높은 7%대 금리였지만 지속적인 금리하락으로 인해서 계속해서 이자율이 낮아졌습니다. 그렇지만 일반금융기관의 적금상품에 비해서 2~3배정도 높은 금리입니다. 또한가지의 장점은 월 복리이며, 이외에도 낮은 세율(0~4%대), 종홥과세비대상 등의 혜택이 있습니다.
<표>과학기술인공제회
주식투자와 적금
저같은 경우에는 회사가 과학기술인 공제회 가입대상이였고 4~5%대 가입이 가능했지만 초기에 자금의 여유가 없어서 가입을 못했고 중간에는 주식투자를 하다 보니 가입을 하지 못했습니다. 현재는 에이치엘비에 전액을 투자하여 10%정도 손실 중입니다. 10여년 전에 적립형 공제에 가입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월 50만원에 이자율 4%인 적립형공제회에 가입을 했다면 총 납입금액은 6,000만원이며, 세전이자만 약 1,170만원입니다. 원금대비 수익률은 23%입니다. 에이치엘비는 향후 5년정도 보유하고자 합니다. 5년 후에 주식수익률과 공제회 수익률을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참조>과학기술인공제회 수익률
적립형공제 증액, 감액
일반금융기간의 예금이나 적금상품의 경우 정액식의 경우에는 금액변경이 불가능합니다. 금액을 변경할 수 있는 경우는 자유적립식적금입니다. 자유적립식의 경우 정액식보다는 금리가 낮은 단점이 있습니다. 공제회 상품의 경우 높은 이자율로 월 최대 20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한데 초기에 무리하게 높은금액으로 가입하다 중도에 해당금액을 더이상 납부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는 초기에 5만원 등 소규모자금을 가입을 했어도 중도에 자금여유가 생겨서 더 많이 납입할 수 있는 상황도 발생합니다. 적립형공제회의 경우 납입금액은 정해져 있지만 중도에 해지를 하지 않고 증액이나 감액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표>과학기술인공제회 증액, 감액, 납부유예 등
납부유예
납부유예하면 국민연금에 있는 제도입니다. 직장가입자로 국민연금 납부를 하다 퇴사를 해서 지역가입자로 전환이 되었으나 보험료를 납부할 상황이 되지 않을 시 납부예외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과공의 경우도 동일합니다. 만약 무급휴직 기간의 경우에는 급여를 받지 못해서 납부할 상황이 아닌 경우에는 납부유예를 신청하면 됩니다. 이 경우 미납에 따른 자격을 상실치 않고(6개월 이상 미납시에 자격상실함) 자격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향후 급여 등이 발생시에 납부재개를 할 수가 있습니다.
자격승계
직장생활하면서 이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공의 회원사로 가입이 되어 있는 사업장으로 이직을 할 경우에는 기존의 자격의 승계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기존에 가입한 공제회 상품을 승계하여 계속 가입할 수 있습니다. 회원사는 홈페이지에서 검색이 가능하며, 사업장을 입력할 경우 대상 여부확인이 가능하며 확인하는 법은 (과공 홈페이지 > about SEMA >소식정보 > 회원사 현황 > 검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