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의 공공기관, 공기업 임직원 대상 3~5%대 저금리 신용대출
공공기관, 공기업의 장점
저는 중소규모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규모(매출액, 순이익)가 있어서 안정적입니다. 급여는 중간이상은 합니다. 친구들 중에 공무원도 있고 공공기관, 공기업에 다니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늘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년은 60세까지 보장이 되어 있고 급여도 대기업보다는 적지만 중소규모기업보다는 많습니다.
향후 정년이 65세로 연장이 된다고 합니다. 국민연금 기금의 부족함 때문이라도 연장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기업은 그림의 떡입니다. 사업주가 언제든지(회사 업황이 좋지 않을 경우) 해고를 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공공기관은 65세까지 일하고 일반기업은 50세 이상이면 퇴직해야 하는 불합리함이 있습니다.
공공기관의 급여는 얼마일까?
공공기관은 정부출연기관이나 투자기관을 말합니다. 투자기관으로는 담배인삼공사, 마사회, 한국전력 등입니다. 출연기관은 산재보험을 관할하고 있는 근로복지공단, 장애인의 고용과 관련된 일을 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입니다. 이 외에도 출연연구기관으로 카이스트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공공기관의 급여는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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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임직원 대상 저금리 대출
공공기관에 재직을 할 경우 직장이 보장이 되기 때문에 저금리대출이 가능합니다. 아래는 한국씨티은행에서 판매하고 있는 신용대출로 대출대상은 공공기관 직원입니다. 정직원 뿐만 아니라 시간제근로자, 계약직, 육아휴직자도 대상이 됩니다. 대출금액은 1.8억원으로 금액은 본인의 소득기준 2.25배입니다.
평균 연봉 5,000만원 이상인 경우 1억원 이상 대출이 가능합니다. 대출금리는 최저 2.97%부터 신용등급에 따라서 최대 5%까지 가능합니다. 상환방식으로는 1년만기 일시상환(5년연장, 또는 10년연장 가능)이거나 이자부담이 적은 원금균등상환방식입니다.
대출편리성
제출서류로는 본인이 공공기관에 다닌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므로 재직증명서(생략가능) 또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입니다. 본인소득에 대한 증빙서류로는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입니다. 요즘 케이뱅크 등 인터넷 전문은행의 대출에 있어서는 재직증명서 없이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하나만 제출하면 됩니다. 즉, 본인의 소득과 신용등급만으로 대출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