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국(미국,중국,일본,국내) 금리, 환율급등, 급락과 투자기회, 고금리 외화정기예금(우리은행)


미국, 중국, 일본, 대한민국 금리


19년 현재 기준 서로간에 이해관계가 깊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4대국가의 금리입니다. 중국이 4.25%로 가장 높습니다. 그 다음으로 미국이 2.5%, 한국 1.5%, 일본 -0.1%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해당 국가의 환율도 오르게 됩니다. 환율이 오른다는 것은 달러가치가 상승한다는 의미입니다. 국내가치와 비교시 환율 상승은 '원화가치의 하락'입니다. 해당국가의 경제지표가 나빠지면 해당국가의 환율은 급격하게 상승합니다.




국내 기준금리의 변화


국내 기준금리는 2008~2009년의 4~5%대를 제외하고 3%대 미만입니다. 현재는 1~2%대로 초 저금리라 할 수 있습니다. 비단 우리나라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저금리기조가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수년간 세계적인 경제적 이휴화 될 만한 부분이 없었습니다. 



IMF당시의 환율과 금리 


1997년 달러화 대비 환율은 2,000원에 육박했습니다. 97년~99년사이이 금리는 23~25%에 달했습니다. 그때 당시 달러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큰 돈을 벌었습니다. 환율이 1000원~2000원으로 1년사이에 뛰었고 1만달러를 가지고 있다면 1,000만원이 2,000만원으로 환전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향후에 국내에서 이처럼 환율이 오를 가능성은 전쟁외에는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환율의 급등과 급락은 투자자에게 좋은 기회


환율의 급등락에 따라서 투자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고 큰 손실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환율의 변동에 따른 각종 투자상품들이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보험에서도 외화보험이 현재 인기리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외화보험의 경우 환차익, 환차손이 적용이 됩니다.



▶(관련글)외화보험 환율상승 하락에 따른 유,불리는?(보러가기)


달러예금


금리인상과 환율상승에 따라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상품이 외화예금입니다. 외화예금이란 원화로 예금을 하는 것이 아니라 외화로 예금을 하는 것입니다. 국내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 또는 내국인이 달러로 외화예금에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외국인은 본국의 화폐로 투자가능하지만 내국인의 경우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서 예금을 해야 합니다. 화폐의 종류만 다르며 기타 금리(이자)에 따른 수익금을 결정하는 방식은 동일합니다. 국내로 치면 보통예금이나 정기예금입니다.  


우리은행의 외화정기예금 예치통화, 가입금액, 금리




여기


외국여행을 다녀왔다가 달려가 어느정도(수십만원) 남았다면 외화현찰로 정기예금에 넣어두었다가 향후 1~2년 후 해외여행시에 다시 외화로 찾아서 여행을 한다면 환전수수료 없이 1.7%정도의 이자율로 더 많은 외화현찰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은행의 외화정기예금금리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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