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 면책 후의 신용등급, 신용카드사용, 대출과 신용등급 하락, 상승?
생활의 필수품 신용카드
요즘은 핸드폰으로도 결제가 가능하지만 아직도 신용카드는 대세입니다. 예전에 신용카드 대란으로 인해서 수많은 분들이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빚을 지게 되었고 이로인해 개인회생을 신청한 분들도 많습니다. 현재는 신용카드를 만들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직장생활을 해야 하고 정기적인 소득이 발생 해야 합니다. 신용카드는 생활에 필수품으로 경제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반면 잘못사용한다면 가계경제를 망치는 주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와 신용회복
과도한 신용카드 사용으로 인해서 개인회생을 신청했고 3년간 꾸준한 변제를 통해서 면책을 받은 분들의 경우 예전에 신용카드의 나쁜 경험으로 인해서 카드발급을 결코 하지 않겠다는 분들이 있는데 과연 그렇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개인회생 면책 후의 신용등급
개인회생신청시 또는 진행 중에는 신용등급은 거의 9~10등급 또는 무등급이 됩니다. 이러한 상태는 신용카드 발급이나 사용도 불가하다 할 수 있습니다. 개인회생을 통해 면책이 되면 신용등급은 6등급으로 회복이 됩니다. 경제활동을 위해서는 신용등급이 높을수록 좋습니다. 하지만 신용카드를 사용치 않을 경우에는 절대로 1등급으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잘 올라가면 5~4등급 올라갑니다. 이유는 뭘까요? 내가 은행에 예,적금만 한다면 신용등급에 별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신용등급에 가장 큰 영향은?
은행에서는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는 것은 대출이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은행이 돈을 벌 수 있는 가장 큰 통로가 되기때문입니다. 은행에 예적금만 한다면 은행은 반대로 이자를 예,적금자에게 지급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익이라 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은행 예금,적금만 이용한다면 신용등급에 영향을 거의 주지 않는다 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의 사용과 신용등급
신용카드를 발급해서 사용한다는 것은 돈을 빌렸다가 갚는 일종의 대출입니다. 은행에서는 카드수수료를 받기 때문에 수익증가의 원인이 됩니다. 많이 사용할 수록 은행의 수익이 증대가 됩니다. 카드로 수백 또는 수천만원의 할부를 이용하거나 현금서비스 또는 리볼빙 등을 이용시에 수익은 더더욱 증가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신용등급을 발급을 받고 3~4개월 후가 되면 신용등급이 약 3~4등급으로 상향이 됩니다.
대출과 신용등급의 하락
대출을 받게되면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대출로 인해 신용등급하락은 단계별로 떨어지지 큰 폭으로 절대 하락하지 않습니다. 대출로 인해 신용등급이 아무리 하락하더라도 7등급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물론 연체를 하지 않는다는 조건입니다. 신용 8~9등급은 연체중인 등급이고 10등급은 신용유의자로 더이상 신용거래가 불가한 분들(신용불량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