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전기납, 가입시점과 장단점?, 간편심사보험 연령대별 예상 보험료, 유병자보험 갱신계약시 보험료 인상확인


보험가입시점은 언제가 좋을까?


아래의 표는 간편심사보험의 예상보험료입니다. 56세때 68,000원하던 월 보험료가 10년 후인 66세때는 72,000원입니다. 40년 후인 96세 때는 170,000원입니다. 보험료가 2.5배정도 더 비싸집니다. 비단 간편심사보험의 경우에만 그러한 것이 아니고 의료실손보험이나 생명보험 공히 동일합니다. 다만 자동차보험의 경우만 예외입니다. 나익 들어갈 수록 보험료가 낮아집니다. 나이가 들수록 자동차사고 위험률이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보험은 보험사고위험이 높을 수록 보험료가 증가하고 낮을 수록 낮아집니다. 



보험을 언제가입할 것인가?, 전기납인 경우 


보험을 빨리가입하는 것이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년 납입기간으로 가입시에 20대때 가입해서 30대까지 가입한 것과 40대 가입해서 50대까지 가입할 경우,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질병의 유무에 따라 달라지는데 전자의 경우 20대 가입해서 25세 질병이나 사고가 발생했다면 보험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에는 보험이 없기 때문에 보장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실손보험의 경우 전기납으로 보험가입기간동안 내내 납입을 해야 합니다. 즉, 보험료는 평생납입하면서 해당 기간에 보험사고 발생시 보장을 받습니다. 위의 경우에서 후자인 경우 30세때 가입했는데 29세때까지 아무런 사고가 발생치 않았다면 손실보험의 경우 10년동안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는 것이 이득입니다. 


보험을 하나의 안전장치


보험은 안전장치입니다. 질병이나 사고 발생을 아무도 예상할 수 없습니다.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도 찾아올 수 있는 것이 사고나 질병입니다. 결론은 여유가 있다면 빨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의료실손보험이나 건강보험(생명보험), 자동차(운전자)보험은 필수로 가져가야 되고 그 외에 사안에 따라서 여행자보험, 실버보험 등을 추가로 가입해야 합니다. 



유병자보험은 갱신시 보험료 인상 가능성


 현재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유병자보험은 5~10년마다 계약을 갱신하여야 하는 갱신형입니다. 그리고 갱신형 보험의 경우 향후 연령 증가 등에 따라 갱신시 보험료가 인상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유병자보험에 가입할 경우  계약유지 가능성, 갱신주기, 보험료 수준 및 납입능력 등을 충분히 고려한 후 가입합니다. 따라서 가입시 상품설명서 등을 통해 예상 갱신보험료가 향후에 어느정도 인상될지를 확인 하고 가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간편심사보험의 경우 예상보험료



▶(간편심사보험) 상해사망, 질병사망, 상해입원일당(4일이상), 질병입원일당(4일이상), 상해수술, 질병수술, 암진단, 뇌출혈진단, 급성심근경색증진단 포함 

▶(예상보험료) 연령증가 효과만 반영한 것으로 향후 위험률 증가 등에 따라 실제 갱신시 보험료는 예시와 달라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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